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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Story/호텔외식조리계열

호텔조리학과, 서울지방보훈청 봉사활동을 가다!


호텔조리학과,
서울지방보훈청 봉사활동을 가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죠? 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하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 9월 2일,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서울지방보훈청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소식인데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손수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여 국가유공자들을 직접 찾아뵙고 음식을 전달했습니다. 훈훈한 현장을 우리 함께 찾아가 볼까요!



 

여러 가지 색색의 예쁜 재료들이 많이 있네요. 과연 이 재료들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어떤 음식을 만들려는 것일까요? 한가위를 앞둔 봉사활동인 만큼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전, 나물, 잡채, 갈비찜 등 한가위 명절 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해요.




뜨거운 불 앞에서 쉴 새 없이 열심히 요리를 하는 학생들은 힘들만도 한데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요리를 하고 있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얼굴을 보니 받을 때보다 마음이 더 행복한 때는 역시 베풀 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 더 큰 뜻이 되게 하고, 자신의 재능으로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일. 재능을 나눈다는 표현을 쓰지만 실제로는 내 마음이 행복을 얻는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예쁘게 포장까지 해 배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음식을 만드는 것에만 그친 게 아니라 국가유공자 분들께 직접 찾아가 맛있는 음식을 배달했어요. 음식을 받으신 분들은 학생들의 정성에 기뻐하셨고, 음식 맛을 보시고 칭찬도 해주시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 할 수 있고 뿌듯함을 느낀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볼 수 있었다고해요. 호텔조리학과에서 요리 실력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도 쑥쑥 커가는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