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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클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수업으로 알아보기

구찌, 아디다스 등 글로벌 패션 기업을 고객사로 둔 디지털의상 솔루션 기업 '클로버추얼패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클로버추얼패션'의 시작은 옥탑방에서 했으나,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 신규 오피스를 낼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독일 뮌헨, 스페인 마드리드에 이은 세 번째 유럽 오피스이자 열두 번째 글로벌 오피스로 클로버추얼패션의 주요 경쟁력은 3D 의류 샘플 제작 과정에서의 시간 단축 기술입니다. 패션 디자인 업계에 따르면 보통 샘플을 만들 때 40여 일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 기업은 기간을 이틀로 단축해 디자인-제조-유통 과정의 효용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휴고보스, 디즈니, 아디다스, 블리자드, 메타 등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고보스는 2016년부터 클로버추얼패션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상 의상 관련 제작 기업이지만 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3D소프트웨어 개발 등 IT 전문 기업에 더 가깝습니다. 유명 디지털 패션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클로(CLO)'와 '마블러스 디자이너(Marvelous Designer)'를 자체 개발했기 때문인데요, 클로를 활용하면 의상 디자인은 물론, 가상 공간에서 런웨이를 할 수 있고, 모든 의류 제작 과정을 3D로 구현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3D 기술은 빼놓을 수 없고, 여기에 각종 패션 아이템 등을 제작해야 하는데, 이런 지점이 메타(페이스북)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클로 수업 알아보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은 나날이 성장해 가는 클로버추얼패션을 이해하고 또 응용하기 위해 클로 3D프로그램을 전면 도입, 학생들이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돕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기초부터 수업하고 있으며 작품 제작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남길 수 있도록 세부 진행 사항을 기록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클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처음배우는 프로그램이 낯설지만 의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 학생의 클로프로그램 작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은 패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것 외에 컬러리스트, GTQ,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샵마스터, 패션스타일리스트 등 자격증 특강을 통해 실력을 레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패션계열은 올해 2023졸업패션쇼에서 선보인 의상을 위댐보이즈 바타, 인성이 입어 큰 화제를 부른 바 있습니다. △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링 △패션비즈니스 △패션주얼리디자인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 교강사진 구성을 통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얼킨 대표 이성동,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에 이어 스튜디오성 대표 이성훈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fashion_main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