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락페스티벌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2탄>

 

2012 락페스티벌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2탄>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하면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이 뉴욕, 이비자, 상파울로 등을 거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런칭한다.

6월부터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화려해지는 라인업 덕분인지 선 공개된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며칠 전 VIP존을 따로 오픈하였다.

가장 주목 받는 DJ로는 현 랭킹 3위에 빛나는 티에스토, 세계적인 모델 데본 아오키의 오빠로도 유명한 스티브 아오키 등이 있다. 자신만의 톡특한 음악세계를 갖고 있는 DJ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일레트로닉 팬들의 축제가 기대된다.

 

매년 한 여름을 책임져왔던 국내 최대의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5월 24일 1차 라인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10여팀을 발표함과 동시에 펜타포트 매니아들을 위해 3일권을 2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펜타포트 매니아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많은 락 매니아들의 광클릭을 유도했다.

다른 페스티벌들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이 강점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올해는 스노우 패트롤(Snow ptrol)인지라 벌써부터  스노우 패트롤(Snow ptrol)의 음악을 복습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다. 여름의 끝을 장식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지금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