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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Life

젊음을 즐겨라! 2012 여름 락 페스티벌<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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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표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 장마, 여름휴가, 여름방학 등등 여기에 몇 해전부터 새롭게 추가된 단어가 있으니 바로 뮤직 페스티벌’! 매년 뮤직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국내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해마다 화려한 라인업과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뮤직 페스티벌은 무엇이 있을까? 서울예술전문학교 블로그에서 준비한 2012년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 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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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대표되는 맥주를 아는지, 네덜란드의 맛있는 맥주, 하이네켄. 그 하이네켄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이 바로 센세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하이네켄의 본 고장인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페스티벌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열리는데, 2012년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모르는 서예전 블로거들은 주목!

 센세이션은 매년 새로운 테마로 세계를 투어하며 그 안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8시간의 환상적인 페스티벌이다. 스테이지 쇼, 아크로바트 연기, 레이져 쇼 등을 세계적인 dj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이 페스티벌! 올 해는 어떤 테마로 열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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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센세이션의 테마는 <THE OCEAN OF WHITE>!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곳이 바다의 일부가 되는 컨셉으로 꾸며진다니 그 무대를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 될 것 같다. 센세이션은 특이하게 드레스 코드가 정해지는데 <THE OCEAN OF WHITE>라는 테마에서 그 드레스 코드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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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로스킬데 페스티벌이 있다면 한국에는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이 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지산락 패스티벌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물급 아티스트를 끌어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락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을 거쳐간 아티스트들만 해도 오아시스, 뮤즈, 케미컬 브라더스 등으로 매해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다.

음악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지산 락 페스티벌. 입장하는 순간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음악과 열정 속에 몸을 싣고 자유와 일탈을 즐기며 진정한 음악의 힘을 체험할 수 있다. 도시화는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은 자칫 불편함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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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여유롭기 보다는 불편하더라도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산 락 페스티벌.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내한으로 일찌감치 락 매니아들을 지산으로 불어들이고 있다. 라디오헤드와 더불어 헤드라이너로는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je)와 스톤 로지스(The stone Roses)가 예정되어 있다. 매년 그 열기를 더해가는 즐거운 페스티벌에 몸을 맡기고 자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지산으로 출발~



뜨거운 여름. 더욱 뜨거운 뮤직 페스티벌. 1년 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그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매해 늘어나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인파 속 한 명이 될 준비 모두 되었는가?
그렇다면 그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진정한 자유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