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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미디어과]사랑과 전쟁 고찬수PD특강



[방송영상미디어과]사랑과 전쟁 고찬수PD특강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과 고찬수 PD가 함께한 유쾌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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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예전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방송영상미디어과 특강 소식입니다.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만난 특별한 분, 바로 '사랑과 전쟁'의 고찬수PD입니다. '사랑과 전쟁'은 그 이름만 들어도 어떤 작품인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금요일 밤 대표 드라마라 할 수 있죠! 고찬수PD가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에게 말하는 '사랑과 전쟁'의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작가에 대한 엑기스 정보! 서예전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집중할만큼 흥미로웠다고 하는데요. 그 모든 내용을 이 스토리 안에 다 담을 순 없지만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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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고찬수PD가 말한다! 서예전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은 주목해주세요!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필기해두세요.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의 길잡이가 될 것 같네요.

1. '사랑과 전쟁'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교양PD와의 아이디어 회의 중에 법정에 관련된 드라마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재연형식의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되었구요.
2. '사랑과 전쟁' 속 소재는 어떻게 구하나요?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하지만 소재가 한정되있기 마련이죠. 창작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일종의 픽션이라는 의미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3. 제작 속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나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다름 아닌 캐스팅입니다. 최근 '사랑과 전쟁2'에 아이돌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미지 메이킹을 중요시하는 아이돌이기에 캐스팅에서 어려움이 많은데요. 기존 배우들이 아이돌 배우들이 낙하산이라는 느낌에 꺼려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만큼 출연진간에 호흡도 중요한데요. 이 때문에 아이돌들이 조연,일일드라마 쪽의 역할을 많이 맡습니다.  
4. 미니시리즈(드라마)vs예능프로그램? 드라마의 경우 요일별 작가, 막내 작가로 구성되어 최종 취합 후 메인 작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은 대본이 없는 리얼이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의 틀은 있답니다. 무엇보다 흥미있는 아이템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작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구요.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모두 해당되는 말들인데요.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TV를 볼 때 위에 설명한 글도 생각해보며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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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랑과 전쟁'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불륜 쪽에 이미지가 강한 드라마로 알려져있죠. 시청률은 좋지만 약간 정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불륜을 줄이고 가족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를 썼지만 아직 바꾸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서예전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이 작가 혹은 PD가 되어 좋은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방송에 대해 알면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PD와의 교류도 필수입니다. 요즘은 모바일 형식의 드라마도 만들고 있는 추세니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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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찬수PD특강에서 언급한 카메라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레드 에픽 카메라'입니다. 미래의 방송국 PD를 꿈꾸는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지식인데요. 얼마 전 끝난 '각시탈'이 레드에픽 카메라에 대표작인데요.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을 비롯한 시청자들이 보는 TV에서는 아직까지 이 화질을 표현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촬영은 레드 에픽 카메라로 하되, 영상의 화질을 다운시켜 내보낸다고 하는데요.
'레드 에픽(RED EPIC)카메라'의 단점이 있다면! 화면의 크기를 달리할 때마다 렌즈를 바꿔줘야 하고 조명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기존 카메라에 비해 촬영 시간 소요가 많이 됩니다.

이처럼 '사랑과 전쟁'고찬수PD특강은 그 어떤 시간보다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텐데요. 앞으로도 방송영상미디어과 학생을 위한 특강이 많이 남아있으니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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