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학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스텝 참여!

[뮤지컬학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스텝 참여!

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스텝 참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예전 뮤지컬학과 학생들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프레스콜 행사에 지원을 나갔는데요. 여기서 잠깐, 프레스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프레스콜'이란, 본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 보이기 전, 기자들에게 공연의 일부분을 선보이고 배우들과 제작인이 나와 인사를 하고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공연 기자시사회를 말해요. 영화의 기자시사회처럼 언론에게 먼저 이 영화를 보고 입소문을 내주고자 여는 기자간담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전편을 다 보여주는 영화시사회와는 달리 프레스콜에서는 공연의 하이라이트 같은 일부분만 보여준다는 점에서 영화의 기자시사회와 차이를 보이고있죠.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42%'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국민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조각보를 사용한 한편의 수묵화 같은 무대, 한국의 정서와 미, 아름다운 색채를 표현한 의상과 조명,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한국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그만큼 프레스콜 행사는 뮤지컬 흥행의 척도를 판가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프레스콜 행사에 참여한 서예전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아시겠죠? 이상 서예전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프레스콜 행사 스텝 참여 소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