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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실용음악계열

실용음악학과 특강 총정리!

 
실용음악학과 특강 총정리!

-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한 실용음악학과의 특강들을 되짚어 보자! -

 

 

 

 

 

 

 

 

나의 워너비스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상상. 나의 고민을 토로하고 스타로부터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상상. 여러분은 이러한 상상을 상상으로만 그치시나요?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서예전의 특강에서 말이죠! 올해만 하더라도 수없이 많은 스타들이 서예전 강단에 섰었는데요. 그 중 오늘은 특별히 실용음악학과의 특강만을 따로 모아서 정리 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 10월 15일 한여름 밤의 꿀 같은 가수 San E의 특강 >


“대세”라는 단어에 부합하는 가수 산이! 핫한 가수 산이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을 위하여 서예전에 왔습니다. 핫함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학교 곳곳은 들썩거렸죠.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물론이고 많은 학생들이 가수 산이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또 산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답니다.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성이 울림과 동시에 시작된 실용음악학과 산이 특강! 가수 산이는 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들을 아낌없이 쏟아주셨습니다. 먼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죠. 랩의 경우 많은 가사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독서는 최고의 자료수집 공간이 된다고 하셨죠. 또한 랩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랩을 카피해 보세요.”라는 답을 던져주셨어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을 경험 할 수 있을 거랍니다!

 

이처럼 가수 산이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끊임없는 대화 속에서 특강을 이어나갔는데요. 우리 학생들은 그 와중에 커다랗게 형성된 공감대와 자신의 고민을 진지하고 정성스레 걱정해 준다는 위로감에 큰 만족을 느낄 수밖에 없는 특강이었습니다.

 

 

 


 

 

 

 

 

 

 

< 11월 6일 영혼을 담은 연주가 가수 함춘호의 특강 >


이번에는 “거장”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가수 함춘호씨의 특강 이야기입니다. 시인과 촌장이라는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기타리스트로도 잘 알려진 가수 함춘호씨께서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 음악인으로서 필요한 연습, 노하우 등을 특강 해 주셨어요. 이와 더불어 본인이 직접 겪었던 고충 등도 들려주셨는데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꼭 알고 싶었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시원한 특강이었다고 정리 할 수 있어요.

 

 

 

 

 

 

또한 함춘호씨는 학생들에게 “화합”을 강조하셨어요. 음악은 나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모니를 이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죠. 화합의 주체는 나를 비롯하여 다른 연주자들, 스텝들이 될 수도 있으며 관객까지도 그 주체가 확장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단적인 음악은 어울림이 없는 멜로디에 불과하겠죠. 음악인으로서 평생 마음에 새겨야 할 주옥같은 말씀들을 듣고있자니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가슴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12월 12일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 김범수의 특강 >

 

마지막으로 “실력”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가수 김범수씨의 특강입니다. 가장 최근에 열렸던 특강인 김범수씨의 특강은 아직까지도 그 열기가 남아있는 듯한데요. 강의 중 많은 시간 동안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이뤄졌던 김범수씨의 특강은 한마디로 진심 그 자체인 특강이었어요.

 

 

 

 

 

 

먼저 학생들에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으로 특강은 본격적으로 출발이 되었습니다. 여러 학생들의 대답을 모두 들은 김범수씨는 각각 학생들의 대답에 대한 답을 해 주셨어요. 이러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학생들을 대하는 김범수씨의 태도는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는 질답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이러한 김범수씨의 정성은 학생들의 가슴을 울리기 충분했는데요.

 

 

김범수씨는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에게 뚜렷한 목표를 설정할 것과 선한 욕심을 낼 것을 강조하셨어요.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스스로 음악을 계속적으로 하게하는 원동력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엔 성공의 단맛을 보기도 전에 쓴맛만을 맛보고 실패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진심어린 걱정으로 학생들을 대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언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손을 뻗는다면 바로 닿을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서 직접 스타를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 뿐 아니라, 그런 스타로부터 진심어린 조언과 걱정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바로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라면 가능한 것이죠!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끝없는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특강은 계속 될 것입니다. 모든 서예전 학생들이 눈부신 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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