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 송은영교수, 방송출연!

패션디자인과 송은영교수님 방송출연 소식!
- KBS 아침뉴스타임 : 기모, 잘못 세탁하면 세제덩어리! -

안녕하세요. 얼마 전 서예전에서는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의 방송 인터뷰 현장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기모 소재와 관련된 방송 인터뷰였죠. 기억하시나요?^^ 자세한 관련글은 서울예술전문학교 다음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의 교수연구실에서 촬영 되었던 인터뷰가 성공적으로 마치고, 드디어! TV 방영이 되었습니다.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의 인터뷰는 어제 아침 KBS에서 방영이 되었죠! 따끈따끈한 방영소식 지금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12월 9일인 어제, 아침 8시부터 방송되는 KBS 아침뉴스타임에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방송 내용의 주제는 “기모 섬유”와 관련된 내용!  이러한 기모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특성과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어요. 이에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은 섬유 전문가로서 출연을 하신 거죠!

요새 많이 낮아진 기온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모바지, 기모레깅스, 기모스타킹 등 기모제품을 많이 찾는데요. 많이 입고 찾는 만큼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알고 있다면 좋겠죠?^.~
이에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께서는 기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친절히 전달 해 주셨답니다. 기모란 원단의 표면을 긁어서 잔털을 일으키는 가공법을 통해 만든 원단을 의미해요. 따라서 기모처리가 된 원단을 만져보면 보드라운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따뜻한 온감을 느끼게도 해주죠!

그렇다면 기모는 어떤 원리로 따뜻한 것일까요? 그리고 정말 기모제품들은 다른 옷보다 따뜻한 게 맞을까요? 기모에 대한 궁금증들이 참 많은데요. 이에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께서는 하나씩 모든 비밀을 풀어주셨어요.

<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이 밝혀주신 기모의 비밀1. 기모가 따뜻한 원리! >
그 비밀이 바로 기모의 “털”에 있다고 합니다. 기모 제품에 있는 잔털이 수직으로 일어서 있으면서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 해 주는 원리라는 것이죠! 외부의 차가운 공기는 차단되고, 옷감 표면에 있는 정지되어 있는 공기량이 증가하게 되고! 또한 정지되어 있는 공기는 체온에 의해 데워지니 보온효과가 우수할 수밖에요!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이 밝혀주신 기모의 비밀2. 기모 세탁의 방법! >
기모제품은 특성상 오염물질이 묻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 이유는 바로 보풀이 잘 일어나기 쉬운 특징 때문이죠. 오염물질에 속하는 것 중에는 세탁세제도 포함이 됩니다. 즉, 세탁을 할 때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옷에 세제가 그대로 묻어 있을 수 있다는 말! 세제가 묻어 있는 옷을 입게 되면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올바른 기모 세탁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좋겠죠. 기모 세탁으로 좋은 방법은 중성 액체세제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듯 패션의 영역은 단지 눈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측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섬유, 관리, 건강 등과도 연계되어 있는 방대하고도 깊은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과 같은 전문가로부터의 교육이 마땅히 요구되는 분야아기도 하죠! 송은영 교수님은 이번 출연 말고도 여러 방송사의 출연, 매거진에 칼럼 등재 등 다양한 매체와 분야에서 그 능력을 높이 평가받으셨습니다. 모두가 공인하는 패션전문가 교수님으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서예전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은 좋겠어요!^^
앞으로의 더 멋진 행보를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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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패션예술학부에는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