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학과의 다큐멘터리, 장애인영화제에 상영예정!

 SART 방송영상학과의 다큐멘터리 <그들만의 세상>
제 15회 장애인영화제 비경쟁 부문 상영 결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바로~~ 제 15회 장애인영화제에 우리 학생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상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와우~ 정말 대단 한데요! 함께 자세한 소식 살펴볼게요!

장애인영화제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넘어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비영리 영화제인데요! 장애인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들에게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하고 있답니다!
장애인영화제 공모전은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이 혼합되어있으며, 장르에 상관없이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비장애인 출품자) 또는 장애인 당사자가 영화 제작에 참여해 만든 다양한 소재의 영화를 출품하면 된답니다! 이에,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작품은 비경쟁부문 추천작품으로 선정이 되었지요^,^ 짝짝짝★

 

이번 작품은 현재 서예전 베스트사티스트로 활동 중인 방송영상학과 홍지호 학생이 연출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지난번 출산장려 UCC공모전에 이어, 또 한 번 멋진 활약을 보여주네요~^^
이외에 작가로는 표학성 & 한민지, 카메라 김찬희, 편집 임우빈, 조연출 전필진 & 성다희, 카메라보조 김동규 & 전필진, 스크립터 예상우 학생이 맡아주었답니다! 함께 합심하여 대본 작업부터 연출, 촬영, 편집, 자막까지 완료하여 하나의 멋진 작품을 제작하였죠! 특히나 이번 작품을 위해 방송영상학과 오준세 교수님이 도움을 주셨다고 해요!

제 15회 장애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추천작품으로 상영될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다큐멘터리 제목은 <그들만의 세상>인데요. 장애인의 몸을 이끌고 장애인 올림픽을 준비하는 각계각층의 선수들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취재한 다큐멘터리라고 합니다. 아무런 관심과 지원, 후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오직 그들만의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하여 하루하루를 삶과 운동으로 열심히 극복해나가는 장애인 선수들의 모습에서 순수한 열정과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사람들이 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건조하게 연출을 하였다고 해요^^ 함께 감상해볼까요?

장애가 생긴 후 가지게 된 부정적인 생각들
“내가 할 수 있을까?”

운동을 시작하며 변한 그들의 생각
“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 선수보다 잦은 부상과
관심에서 소외되는 사람들

우리도 가지고 있다.
우리도 경쟁하고 있다.

메달을 따고자 하는 꿈.
우리‘만’의 치열한 올림픽.

우리‘만’의 올림픽이라는 말을 만든 대한체육회에서의 예산삭감.
국민들의 무관심. 국가지원의 축소.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다.”

“그러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업을 찾아야만 한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하는 선수들.
그러나 일반인과 다른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공을 잡고 바벨을 잡는 것뿐이다.

★ 방송영상학과 다큐멘터리 - 그들만의 세상 ★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한 극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석하여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몸소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소식을 마치도록하며~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