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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반려동물학과 산학 겸임 전대환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졸업생인 전대환 산학 겸임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전대환 졸업생은 졸업 후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훈련사 및 강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1.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훈련전공 졸업생 전대환입니다. 저는 학교를 졸업하고 훈련소나 학교 조교로 근무하다가 고등학교 반려동물학과에서 산학겸임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산학 겸임 교사는 정식 교사가 아닌 특기 분야를 살려 일주일에 1-2회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훈련에 관련해 교육 및 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산학 겸임을 하게 된 과정

 

학교 졸업 후 대회 출전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여러 경력을 쌓으면서 지내다 은사님이였던 교수님이 고등학교에 산학 겸임으로 가서 교육을 해보라고 직접 추천해 주셔서 기회삼아 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산학 겸임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피로해하고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더 고민하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하며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직접 강아지를 데려가는 경우도 있지만 학생들이 직접 강아지를 데려와 훈련을 배우는 경우도 있는데요. 자신의 개를 직접 훈련시키면서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과거의 제가 생각나 더 많이 도와줘야 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가장 도움이 된 수업

 

학교에서 배울 것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동아리 활동이 제일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훈련 동아리를 통해 여러 견종의 특징을 파악하고 경험함으로써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또한 실무로 연결되어 있어 더 의미가 있는 활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진학을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최근 반려동물학과가 많이 신설되고 있고 치열한 분위기가 생겼지만, 그중에서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은 교강사진이 협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실적을 내고 있으며, 학교의 분위기가 학생들에게 투자하고 아끼지 않는 분위기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에 대한 강한 열정의 분위기가 더 높아 반려동물계열 학교를 고민중이시라면 본교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