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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떠그클럽 알아보기

트렌드를 반영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브랜드들이 있다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면서 그들만의 감성을 거침없이 그려내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떠그클럽은 브랜드만의 개성이 강하기로 유명한데요, 독보적인 디자인과 거침없는 표현들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하입비스트>가 올해 10주년을 맞은 '하입비스트 100'에 이어 전 세계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들을 모아 공개했는데요, 목록은 로컬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패션, 신발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선정된 인물들은 흥분되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혁신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인물들의 국적은 미국, 브라질,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이라크, 일본, 스웨덴, 한국 등 여러나라에서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아웃도어 브랜드 엑슬림의 멤버 김도희, 선블리치 기법과 워크웨어의 매력을 결합해 주목받은 지용킴의 김지용 그리고 떠오르는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 클럽의 떠그민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패션 행보에 이어 떠그 클럽은 가구 라인도 론칭해 첫 번째 아이템 ‘핫 박스’를 출시했는데요,  핫 박스의 전면 상단에는 떠그 클럽의 TC 로고 크롬 엠블럼이 양쪽 서랍에 각각 부착됐으며, 측면과 후면에는 TC 로고 모양의 크롭이 더해져 섬세함을 엿볼수 있습니다. 컬러 팔레트는 ‘블랙’과 ‘크롬’으로 구성되었으며 상판 내에 인스 홀더가 내장되어 있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특징입니다.

 

 

또한 디키즈에서 영감을 받은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 전시도 진행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는데요, 독보적인 서브컬처 감성으로 떠오르는 떠그 클럽(Thug Club)과 신비로운 3D 오브제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수린(SURIN)이 작업에 참여해 디키즈의 새로운 브랜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차고 컨셉으로 꾸며진 디키즈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떠그클럽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국내 미발매상품인 '악마후드'를 팝업에서 단독 판매해 첫 날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인기 상품 무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기도 했으며 팝업 첫날 매출은 무려 6000만원의 매출이 집계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을 졸업한 조영민 졸업생은 어렸을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조영민 졸업생은 꾸준히 패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속했고 패션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진행된 강의에서는 떠그클럽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운영하는데 있어서 학교에서 배운 패턴, 발주, 색채 등 학교 수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인플루언서인 만큼 인맥관리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는데요, 패션과정 조영민 학생은 다양한 파티, 트렌드에 맞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패션은 물론 음악, 예술을 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패션은 보이는 직업인 만큼 본인의 SNS 계정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하며 이번 조영민 학생 졸업생 특강에는 떠그클럽의 권지율 디자이너와 함께 졸업생 백재광 등 떠그클럽 크루들이 자리해주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 재학생들은 인플루언서 조영민 학생을 만난 것은 물론, 졸업생 선배의 창업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에 만족도 높은 특강과 현장감 있는 조언등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fashion_main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