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넥스트 레이블> 스탭 참가
서울패션위크 등 현장 경험으로 학생 실습 지원
박나리 전임 “패션디자이너와 교류하며 배움의 기회를 줄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
얼킨 대표 이성동, 스튜디오 성 대표 이성훈 등 현업 패션디자이너 직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이 <넥스트 레이블> 스탭으로 참여했다. <넥스트 레이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경쟁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알리고자 CJ ENM과 공동 제작한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이너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넥스트 레이블>은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미션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매출 향상을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되며 20인의 디자이너들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맞는 의상을 제작해 경쟁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 디자이너에게는 광고 및 쇼케이스 등 1억 원 상당의 브랜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패션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이 스탭으로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학교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얼킨 대표 이성동, 스튜디오 성 대표 이성훈 등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들이 교강사로 활동 중이며 매년 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패션디자인과정 박나리 전임은 “요즘 패션디자이너는 의상을 디자인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자신의 의상을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는지, 쇼의 구성을 어떻게 해야 관심을 모을 수 있는지 등 다각도의 생각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패션쇼 현장 경험을 통해 패션디자이너들과 교류하고 패션쇼를 보며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넥스트 레이블> 스탭 활동에 참여한 박○○은 “백스테이지에서 많은 의상을 관찰하고 모델에게 착장하며 책상 앞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을 했다. 지금 인기 있는 소재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패션디자이너들이 어떻게 평가단에게 자신의 의상을 소개하고 설득하는지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2023학년도 1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링 △패션비즈니스 △패션주얼리디자인 으로 전공이 이루어져 있으며 비실기 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패션디자인과정 더 알아보기
http://www.sart.ac.kr/new/division/fashion_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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