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이 각종 디자인 공모전서 다수의 수장자를 배출하며 재학생의 실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블루어워드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은 국내 및 해외의 일반디자이너, 대학원생, 대학생들로 하여금 창의 융합디자인 가치의 독려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해당 공모전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재학생들이 다양한 공모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송준규 학생은 굿즈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상 수상했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에 적용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효성, 김수민 학생 또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굿즈에 적용하며 굿즈디자인 부문에서 특선에 올랐다. △송가연, 이해민, 서희경 재학생은 각각 굿즈디자인, 문양디자인, 인포그래픽 분야에서 실력을 보이면 입선에 성공했다.
입상에 성공한 재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모두 학기 중 과제물로 제출한 결과물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이 별도로 공모전 시험 준비를 하지 않고도 공모전에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학교의 과제물이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송준규 학생은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은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알기 때문에 수상해서 굉장히 기쁘다”며 “방학 중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격증 특강을 활용해 졸업 전 관련 자격증 특강 취득도 준비하고 있다. 공모전 수상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학교에서 여러모로 학생들을 위해 취업을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 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에서도 다수의 성과를 기록했다. 해당 공모전은 학교의 1학년 학생들이 해마다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수업 시간에 작업한 결과물로 출품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디자인과정에 비실기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대거 입상에 성공하며 학교의 실무중심의 수업이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전지원 학생은 "수업 시간에 작업한 과제물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부담이 없었다. 또한 교강사님이 친절하게 작품에 대해 피드백을 주시고 언제나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해주시면서 독려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공모전 수상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학기 중 진행한 과제물을 공모전에 출품하여 별도의 공모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문적인 교강사진의 1:1 피드백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은 이를 통해 실력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가 가지는 또 하나의 장점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커리큘럼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_2?uid=i_00000028&idx=3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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