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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동물훈련과정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대회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KKF 한국애견연맹에서 주최하는 어질리티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교에서는 넓은 야외 훈련장과 어질리티 대회 진행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데요. 학생들은 평소 연습하던 곳에서 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덜 긴장한 상태로 대회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질리티(Agility)는 개와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정해진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경기입니다. 장애물을 넘거나 통과할 때는 지시에 따라 실수 없이 정확히 해 빨리 결승점에 도착해야 높은 점수를 받게 되는데요. 어질리티는 세계 최대의 도그 쇼인 영국의 ‘크러프츠 도그 쇼(Crufts’ Dog Show)’에서 1977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도그쇼의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던 존 발리(John Varley)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구상하던 중 승마의 장애물 경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개에 적용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를 개 훈련 전문가 피터 민웰(Peter Meanwell)에게 의뢰해 현재의 어질리티 경기를 만들었고 이후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1990년대 초에 어질리티를 도입해 최근에는 애견단체 주관으로 각종 대회도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을 지도하는 박성철 전임은 “학생들의 대회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회 규격에 맞는 운동자과 시설 설계를 진행했다”며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관리하는 다채로운 견종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곳에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학생들이 대회 준비와 수상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기너 1,2 L 2등 (김주연 티거) 3등 (김다현 젝키) ▲노비스 1,2 S 3등 (이은빈 루키) ▲노비스 1,2 L 2등 (신가은 차차) 3등 (조현진 젝키) 학생들이 수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테니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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