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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과정 코로나로 달라진 3월 미술전시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전시회를 즐겼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인하여 박물관, 미술관들의 휴관이 장기화되고, 예정된 전시가 연이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과 소셜 플랫폼(Social Platform)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와 디지털 뮤지엄이 ‘언택트 시대’ 미술 관람 문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KT 기가지니를 통해 IPTV 서비스 제공
국내외 유명 화가 작품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KT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국내 첫 IPTV 비대면 미술전시 서비스 <우리집 갤러리> 출시를 발표했다. 미술작품을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는 아트 플랫폼 파트론을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노다맨과 협업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우리집 갤러리>는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4K급 디지털 화질로 음악과 함께 제공하며 전시에 대한 오디오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도슨트 기능도 탑재됐다.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무대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패션쇼 런웨이로 변신한다. 서울을 밀라노, 파리, 런던에 버금가는 패션 도시로 만들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오는 22~27일 6일 간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선 국내 최대 규모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내부가 최초로 런웨이로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삼국시대 유물과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을 배경으로 한 국내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승택, 양혜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전시장과 현대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한 패션쇼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한화솔루션, 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전시 개최
한화솔루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한 이번 한마음 씨앗(See Art) 캠페인을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을 이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마음 씨앗 홈페이지에 전시된 그림을 감상한 뒤 가장 인상 깊은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아이들의 그림에 공감하고 투표한 횟수가 늘어나면 홈페이지 상의 씨앗은 나무로 자라 꽃을 피우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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