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구예원 학생이 카카오페이지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웹툰 플랫폼에서 데뷔를 하며 많은 재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작가로 바로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학생의 우수한 실력이었답니다. 비실기 전형으로 웹툰창작계열에 입학했지만 실기 수업이 많아 빠르게 실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을 결심한 이유는 네이버 웹툰작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학교였으며 이밖에도 다채로운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는데요. 본교의 경우 네이버 웹툰작가 윤현석, 이승찬 교강사가 매주 학생들을 지도하며 현업 작가들의 무료 릴레이 특강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특강 현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관련 콘텐츠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세요!
www.sart.ac.kr/bd/board_img/view_2?uid=i_00000031&idx=38084
카카오페이지 작가 구예원 1:1 인터뷰
1.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취미가 같은 친구들과 모여 만화 동아리에 들어갔고 존경하던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소비가 아닌 창작의 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2. 일을 배우면서 힘들었던 점
만화를 그리는 요령이 부족해 많이 고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실무에 들어가면서 시간 단위로 흘러가는 작업 방식에 익숙해지지 못했는데요. 한 컷 한 컷 몇 분이 걸리는지 일주일에 평균 70컷을 그려야 하는 압박감과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3. 어떻게 극복했나
학교의 소개를 통해 취업 설명회를 갔을 때 알게 된 문제용 강사님에게 효율적으로 원고를 정리하고 작업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후 여러 가지 툴을 이용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발전을 향해 끊임없이 욕심내되 다른 이들과 비교해가며 쫓기지 말고 여유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애정이 없다면 계속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영화들이 많죠? 스토리텔링과 판타지 소재를 가진 웹툰은 게임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집콕족에게 웹툰, 드라마, 게임 등으로 확장될 수 있는 소재를 가진 웹툰은 앞으로도 비전이 높은 유망전공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김지연 전임은 "학벌보다는 개인의 역량에 중점을 두는 웹툰 시장이 가진 장점을 활용하면 좋겠다. 이론으로 배우기보다는 실무에서 웹툰 작가들의 작업 진행 방법, 스토리 텔링을 기획하는 법 등 실질적으로 웹툰 작가 데뷔에 필요한 스킬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받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예비 웹툰 작가들에게 조언해주셨답니다.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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