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러스트과정 주영삼 교강사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영삼 교강사는 서울 무비 아트디렉터, 이미지스톤 감독, 로커스 아트디렉터, 케이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을 진행하시며 게임 및 그레픽 디자이너로 오랜 시간 활동하셨는데요. 2015년 모바일 풀 3D 메카닉 RPG 우주의 기사 제작에 참여하시기도 했답니다. ‘우주의기사’는 로봇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우주 전장을 풀 3D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었는데요. 유저는 빔 샤벨과 레이저빔, 발칸포, 유도미사일 등의 다양한 화기로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게임은 5개의 행성을 탐험하여 기체를 성장시키는 행성전과 유저간 랜덤 전투를 통한 PvP 모드, 5종의 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진행해 랭킹을 결정하는 보스전 등을 제공하며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도 탄탄했으며 이외에도 생존모드와 탐색모드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영삼 교강사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게임 일러스트 및 영상 제작을 알려주고 계시는데요. 게임의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를 부여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알려주시고 실습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테크닉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답니다. 게임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전공을 선택하기는 햇지만 게임을 하는 것과 게임을 만드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유저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흥미를 잃지 않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시각적으로 잘 보여질 수 있도록 디자이너는 노력을 해야 한답니다. 주영삼 교강사는 게임의 전반적인 이해를 넓히는 과정을 시작으로 게임 개발과 분야별 개발자의 차이를 인지하고 게임 디자이너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학기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게임일러스트과정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학생들 모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학교에 방문 시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을 진행할 때는 한 칸씩 여백을 두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답니다.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매일 교직원들이 방역을 병행하고 있으니 재학생들 모두 안심하고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라면서 다음에는 재학생 인터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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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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