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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과정, 모바일 앱 성장으로 디자이너의 전성시대가 열리다

지금까지 모바일앱 개발자는 주로 공대 출신 개발자였습니다. 카카오의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나 키위플의 신의현 대표 등 모바일앱 산업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모두 정통 IT 출신이었는데요. 점차 이 영역에서 디자이너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래방과 SNS를 결합한 '톡송'을 개발한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 뛰어난 타격감을 지닌 '히어로즈앤좀비'를 개발한 개인개발자 이창훈 등이 모두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업에서도 앱 개발에서 디자이너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엔지니어 출신은 개발자 중심으로 생각하는 반면 디자이너는 사용자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보기 좋고 사용자가 쓰기에 편한 모바일앱에서 디자이너의 경쟁력이 높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뉴미디어디자인과정에서는 이처럼 개발자와 다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요. 웹사이트 디자인은 물론 앱 디자인까지 실무 중심으로 지도해 학생들의 취업 성과 역시 좋습니다. 뉴미디어디자인과정 교강사진들은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로 학생들과 함께 앱 디자인을 만드는데 협업하고 인턴 기간을 통해 회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답니다.

1. UX Designer (User Experience Designer)

 

UX 디자이너는 일단 상품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어떤 주어진 문제에는 하나의 정답이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X 디자이너들은 구체적인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다양한 접근을 시도합니다. UX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책임은 상품이 한 단계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논리적 흐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UX 디자이너가 이것을 하는 하나의 방법은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사용자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지요. 언어적, 비언어적 잘못된 부분을 확인함으로써,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재하고 반복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2. UI 디자이너 (User Interface Designer)

 

상품의 전체적인 느낌을 신경쓰는 UX 디자이너와 달리, UI 디자이너는 상품을 어떻게 배치할지에 더 특별히 관심을 갖습니다. UI 디자이너는 UX 디자이너가 설계가 경로를, 시각적으로 알려주고 사용자가 제대로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각각의 화면과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어야 하며, 상품에 따른 일관된 디자인 표현을 적용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각적 요소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에러나 경고 상태를 어떻게 제시할지에 대한 행동을 정의하는 것도 UI 디자이너들의 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