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과정 해커톤 참가기 리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게임/디지털일러스트과정 재학생들이 2019 Developer Circeles Community Challenge 참가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본교 재학생들은 해커톤에 참여해 방학 중에도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먼저 해커톤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동안 내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참여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이다.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관련된 그래픽 디자이너,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집중적으로 작업을 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의 이벤트인데 개인이 따로 작업하는 경우, 조를 나눠 하나의 목표를 위해 작업하는 경우 등이 있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팀웍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랍니다. 디자인, 개발 역량 외에도 단시간 안에 사람들과 소통하고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

이번에 디자인예술계열의 게임/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의 윤현정 교강사님과 신희용, 송예진 학생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였습니다. 신희용 학생이 Develop팀장으로 팀을 이뤄 열린개발자회의를 진행하였고 React360, Spark AR, and/or HTML5 Games, 4개의분야에서 HTML5 Games 협력방식의 게임기획작업과 어드벤쳐게임의 모듈을 제작하였습니다. 디자인예술계열 오동화 전임은 교강사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학생들에게 밀도있는 프로젝트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해주셨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데 참여한 재학생들 역시 학교에서 혼자 과제만을 하다가 팀웍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내고 그에 맞춰 구현하는 작업이 신선했다고 밝혔답니다.

시각디자인이라고 해서 디자이너만 되는 것이 아니며 UI/UX 디자인 등을 하게 될 경우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한데요. 혼자 진행하는 과제와는 달리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과 함께 융합해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는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현재  신희용. 송예진 학생은 윤현정 교강사님의 지도하에 게임개발회사인 스튜디오 9013과 함께 게임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는데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방학의 끝자락에서도 열심히 교강사님들과 공부하기에 바빴던 학생들! 졸업 후에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할게요 :D

 

시각디자인과정 /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 뉴미디어과정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http://www.sart.ac.kr/admissions/apply_info.php?src=image&kw=00182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