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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Lif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9 헤라서울패션위크 스토리


서울패션위크는 우리가 접수한다! 모델과정 재학생들의 활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본교 재학생들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본교 패션과정 교강사님들이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시고 계시며 서울패션위크에도 참가하시기 때문에 모델과정 친구들에게는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모델로서 첫걸음을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인데요.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본교 모델과 친구들이 이번에도 많은 패션쇼 무대에 올라갔답니다.



이번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블랑드누아 패션쇼에 활약한 모델연기계열 백상훈의 경우 본교에서 진행된 단독 오디션을 통해 기획사와 전속모델 계약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본교에서는 패션쇼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 외에도 모델 에이전시 단독 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속 계약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모델과정 친구들의 참여한 브랜드 블랑드누아, MOON LEE, NUPARCC, 프롬마크 브랜드 룩북에서도 본교 모델과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진행될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스텝으로 참가했답니다! 패션브랜드 DOZOH 패션쇼를 이끈 학생들은 쇼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스타일링을 체크하고 모델들의 동선, 조명과 음향 상태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뷰티예술계열에서는 매년 학생들을 위해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스텝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심예원 전임 교강사님께서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모델을 마주하고 헤이크업, 헤어, 의상들을 체크하는 경험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 학생들은 졸업전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국내 최대의 패션쇼를 실수없이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재학생 서지현 학생은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을 점검하면서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며 “패션쇼가 끝나니 큰 보람을 느꼈고 이번 패션쇼를 이끌며 다가오는 졸업전시 작품에 활용하면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패션쇼를 관람하지 못해 아쉽다구요?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동대문에 놀러가기만 해도 패션쇼 같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세상 패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담아온 스트릿패션을 만나볼까요?



전문 모델들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패션쇼 밖에서도 이렇게 사진기자들 앞에 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교 모델과정 친구들 역시 패션쇼 참관과 함께 멋진 스트릿패션을 선보인답니다. 실제로 작년에 본교 재학생이 패션쇼 관람을 위해 갔다가 사진 기자분이 찍어준 사진이 이슈가 되면서 그 다음해에는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 패션을 사랑하고 모델이 꿈인 친구들은 서울패션위크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엄마 손잡고 와서 패션위크 점령! 키즈카페보다 동대문이 핫하다길래 온 어린 아이들이 정말 인기 만점이었는데요.전문모델 포스 뿜뿜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주변 기자들의 셔터가 멈추지 않았답니다. 카메라 앞에서 주저없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모델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귀여운 친구들의 키즈패션을 소개할게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백스테이지에서 본교 재학생들의 활약하고 있는 모습! 국내 최대 패션쇼를 자신의 분야에 맞춰 즐겁게 즐기고 있는데요. 커리어를 쌓을 수 있어 더욱 값진 서울패션위크 현장! 내년에도 재학생들의 맹활약을 기대할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