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김문석 상사.
사랑에 빠진 베트남 스타이 후엔.
베트남 인으로서 적군인 한국군을
용서할 수 없는 냉정한 막드영.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수여자.
이들이 전해주는 과거와
현재를 드나드는 이야기!
블루사이공 공연 함께 보실까요?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이
<블루사이공>을 정기공연으로
선정 이유는
`아픔`이라고 해요.
극중 시대배경은 현재와
다르지만 꽤나 닮아있는
구석이 많답니다!
현대사회의 무지함과 이기적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픔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는!
이 극은 1996년에 제작돼
백상예술상 대상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2000년 재공연되며
연극인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로 선정되기도!
극이 많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오늘 극을 올리며
누구보다 뿌듯했다는
<블루사이공> 팀!
오늘 공연마무리까지!
많은 걸 배워갔을 바라요 : )
본교 연기계열에서는
매 학기마다
3-4개의 정기공연을
올리며 실전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분야막론하고 스태프와 배우를
경험하고 실전 감각과 능력을
키우고 있죠! 앞으로도 3가지 공연이
남아있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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