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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금속공예과 전시 추천! 본교 이영임 교수 전시 참여



2017년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산울림 소극장 2층에서

< 풀고 또 이음 Unhook and Connect> 展에

현재 금속공예과 2학년의 주얼리제작 과목을 담당하고 계시는  

 이영임 교수님의 작품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본교 보석예술계열 강의를 담당해주셨던

황희진, 최지은, 김유라 교수님도 

전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위 4 분의 본교 금속공예과 출강 교수님 포함,

총34명의 국내외로 맹활약 중인 대표적인

현대 금속공예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고유의 관심사와 개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100여 점의 목걸이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목걸이라는 기능의 주얼리는 소재와 무게뿐만 아니라 전통과 인습 등

작품 제작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상대적으로 많은 장신구이며,

특히 인체의 입체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바르게

기능하는 목걸이를 만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전시기획자가 정한 동일한 길이와 일치

형식의 잠금장치를 통일하여 제작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풀고 이을 수 있도록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목걸이를 완성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금속공예과 이영임 교수님께서는 이번 전시회에 총 3점의 목걸이작품을 출품하셨으며

산업장신구디자인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셨던

장신구제작기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셨다고 합니다. 

금속공예과 학생들은 전시관람을 통해 주얼리디자인 발상 아이디어 및

기법활용법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금속공예과 이영임 교수님의 작품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