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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웹툰과 네이버 웹툰 하루 3컷 배진수 작가 특강




가장 그림을 못 그리지만

지금 아주 잘나가는 네이버 웹툰작가 하루3컷 배진수 작가 특강!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특히나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 전형이 진행되는

본교 웹툰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답니다 :)







그림을 잘 그리고 글을 잘 쓰면 데뷔를 할 수 있지만

배진수 작가님은 만화에 대한 지식이 적었고

스스로가 생각하셨을 때 네이버 웹툰 작가 중 그림을

가장 잘 못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네이버 웹툰작가가 되는 정석이 아니라

웹툰과 재학생들만의 개성을 살려 데뷔하는 방법을 전해주셨다는!










일반 대학에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해 직장생활을 하다가

자신과 적성이 잘 맞지 않아서 그만두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평소 취미였던 글을 쓰며 시나리오를 준비했는데

여기에 그림을 더하면 웹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배달알바, 야간 경비 알바, 편의점 알바를

하며 웹툰작가 준비에 들어갔다는 것!








 


한 번도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가 그림을 그리려고 하니

정말 어려웠고 스스로가 그림을 못그린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웹툰작가로 데뷔한 사람들의 그림을 보면 정말 잘 그렸지만

자신의 그림은 너무 서툴고 못그려 보였는데요.

그래서 역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그림을 잘 못그리지만

개성있는 점을 부각해 웹툰작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웹툰이 하루3컷!

웹툰과 학생들에게는 감동적인 이야기 ㅠㅠ












지금은 자신의 적성에도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일을 즐기며 아쉬움 없이 돈도 잘 벌고 있다고 하니!

이정도면 정말 자신의 꿈을 이룬 작가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웹툰과를 지망하는 학생들 중 나는 그림을 못그려서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웹툰작가가 꿈이지만

망설이고 있다면 할 수 있다! 열정 하나로 도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웹툰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







열심히 노력해 웹툰작가로 다시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그 날이 오기를!

좋은 말씀 전해주신 네이버 웹툰 하루3컷 배진수 작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웹툰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