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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금속공예과 교수님 전시 소식안내!



 

크래프트아원 기획 공예전

 

<사월말오월초> 장신구& 소품 전시회

2017.4.26.~ 5.7


보석예술계열 2학년 산업장신구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맡고 계신 이영임 교수님의 작품 전시회가 4월26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2주간 인사동쌈지길 근처에 위치한 크래프트 아원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영임교수님께서는 보석예술계열 학생에게 많은 학습동기 부여와 함께 단순히 스승이 아닌 업계선배로서의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주시기 때문에 보다 학생들이 주얼리업계를 현실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취업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물론 국민대학교, 건국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유명 금속공예, 주얼리관련 학과에 출강하고 계시며, 국내외 유명 주얼리전시회 및 박람회 등 참여 및 다수 오프라인 아트샵에 상업장신구를 입점/ 판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위: 전시장 전경모습

아래) 서로 다른 금속의 색과 성질을 이용한 <상감>이라는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한  이영임교수님의 현대적인 디자인 귀걸이 작품  ​

 

1학년 때 학생들이 이미 배운 기법이지만 깔끔한 표면마감 및 작품제작과정 면에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함을 잘알기 때문에 더욱 금속공예과 교수님의 뛰어난 세공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이영임 교수님 외에도 국내 장신구작가로 유명한 분들의 작품을 실제 만져보고 착용해 볼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재료나 디자인 등을 연상하는데 많은 자극이 되는 알찬 전시회였습니다. 또한 작품제작방법과 작업노하우 등을 이영임교수님들 비롯 함께 전시중이신 작가님들께서 직접 금속공예과 학생들에게 설명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주얼리를 막 배우고 있는 금속공예과 학생들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영임 교수님의 작품설명에 경청하는 금속공예과 학생들




금속공예과 이영임 교수님 작품사진 (좌:브로치, 우:목걸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와 재료를 이용하여

익숙함 안에 새로운 자극을 느끼게 해주는 조성호 작가님의 브로치작품.​




금속공예기법 중 필리그리 기법을 활용한 임종석 작가님의 작품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아이디어 넘치는 주얼리 작품



    

금속공예과 학생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