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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금속공예과 최연희 학생 성장과정!




금속공예과 최연희 학생이 한 학기 동안

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

작품 제작과정을 통해 알아볼까요?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이 진행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금속공예과에서는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누구보다 빠르고 탄탄하게 실력을 키워

주얼리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정말 금속공예의 1도 몰라요!

이렇게 들어왔지만 열정만으로 시작해도

충분한 금속공예과!

시작은 톱질, 줄질 기법을 연습하며

기초 세공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다양한 디자인을 직접 제작에 표현할 수 있도록

맹연습이 필요한 시간!







그렇게 훈련을 한 다음에는 조금씩

디자인 작업을 함께하기 시작하는데요.

디자인 훈련과 함께 줄질을 심화해서 배우며

조금씩 디자이너의 역할을 배우게 된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서 교수님이 1:1로

밀착지도를 한다는 것!







한학기 중반쯤 왔을 때는 정밀주조를 배우면서

진짜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주얼리 형상을 입체화하기 시작하는데요.

자신이 평소에 만들고 싶었던 주얼리를

마음껏 상상하고 직접 주조해 만드는 시간!

학생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작업실에 앉아

자신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답니다.

이러다보면 금속공예과 중간고사가 금새 다가온다는 것!








아직 주얼리디자인을 배운지 6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실버 반지를 만드는데 성공!

자신의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세밀한 작업과 다양한 디자인에 도전하기 시작!

중간고사 과제들도 거뜬하게 해결할 만큼

빠르게 실력이 늘었답니다 :D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배웠다면 이제는

주제에 맞추어 디자인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두기 시작하는데요.

자연, 전통,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주제 등에 맞추어

그에 맞는 주얼리 디자인을 구상하고 제작하면서

반지, 팔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을 만들어간답니다.

이제 정말 주얼리디자이너로 첫걸음을 시작한 것!







틈틈이 이렇게 커스튬 주얼리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제 이정도야 뭐~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한 학기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무려 3개월만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금속공예과의

실무중심적인 커리큘럼과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학생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


앞으로 학생의 발전을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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