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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디자인과 박상진 인터패션플래닝 대표 특강

패션디자인과 박상진 인터패션플래닝 대표 특강






지난 20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에 특별한 강의가 열렸습니다.

 

바로, 박상진 인터패션플래닝 대표께서 서예전을 방문해주셔서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에게 '트렌드 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신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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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전 패션디자인과 송은영 교수님께서

강사님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어요.







박상진 특강강사님께서는 

현재 (주) 인터패션플래닝 대표이사, (주) 트렌드포스트 대표이사이시며 

에이다임 인터패션플래닝사업부 前 본부장, 매일경제리서치 / 트렌드모니터 前 경영이사

이력을 갖고 계십니다.

 


현재 대표로 계신 인터패션플래닝(IFP)은 

1989년 국내 최초 패션트렌드 연구기관으로 출범,

2000년대부터 자동차, 전자, 건축, 뷰티 등 산업 전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면서

트렌드 분석 및 정보 제공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입니다. 

 






이날 박상진 대표님께서는 우리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왜 서예전을 선택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획일화 된 교육은 물고기에게 나무를 오르는 것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며,

나무를 오르지 않는 물고기를 선택한 서예전 학생들에게

"지금 여러분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또, 플랫폼 '텀블러'의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카프의 말

"It's not that we need new ideas, but we need to stop having old ideas."

을 인용하며 낡은 사고방식을 버릴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패션과 뗄 수 없는 단어 '트렌드'!

 

이날 강의를 통해 서예전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트렌드란 무엇인가에 대해 익히고

나아가 본인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단단한 마인드에 대해 배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재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예전에서 패션전문인의 꿈을 이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