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개요
얼킨(ul:kin) 제 6회 전시 COMMON 展
‘예술과 대중 간의 간극을 줄인다’ 라는 브랜드 철학 하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얼킨의 제 6회 재능순환 전시 ‘COMMON 展’은 그 이름과 같이 특정적이고,
좁은 의미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Common의 ‘공동의, 공통의’ 라는 뜻과 같이 얼킨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예술은 모두를 위한 예술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또한 전시 장소인 Common Ground의 ‘Common’도 같은 의미를 전한다.
열린 공간이자 소통의 장인 ‘커먼그라운드’는 얼킨이 전하고자
하는 전시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장소이다.
이처럼 각자의 예술 세계가 만나 교류하고 공감하면서 공통점을 찾고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이 전시의 의미가 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작품도 흔하다고 할 수 없기에
Common이라는 제목은 역설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각각의 작품은 모두 작가의 예술관과 그 가치를 지니고 있고,
이를 보는 관객의 시선 하나하나에 담긴 해석도 그러하다.
이렇듯 Common이라는 단어는 얼킨 전시를 통해 중의적인 의미로 대중에게 다가선다.
얼킨은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 뜻을 같이하는 12명의 신진작가의 작품을
커먼그라운드에서 알리고 다양한 교류와 해석,
새로운 창조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오프닝 일시
1월 14일 토요일 17:00
오프닝 이벤트
1. 김지윤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 가방 혹은 크로키 종이에 초상화
2. 얼킨의 포스터 공유하신 분들 중 20만원 상당의 랜덤박스 이벤트(20명 현장 증정 및 우편 증정)
3. 간단한 케이터링
참여작가
part 1 김지윤, 김진영, 나사박, 윤혜린, 임지민, 전혜민
part2 강덕현, 공소린, 김선, 김소정, 이다연, 임나영
장소 : 커먼그라운드(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0)
일시 : 2017.1.14 – 2017.1.30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주관/주최 : 얼킨(ul:kin)
협찬 : 커먼그라운드, 엘로우 스토리, 비비엠, 모노디클립, 화이트 코튼, 다이론
문의 : 070-7650-2014
www.ulkin.co.kr
info@ulk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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