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특강]윤학열 교수, 인덕원고등학교 특강!

[방송작가 특강]윤학열 교수, 인덕원고등학교 특강!

방송작가 특강의 특별한 게스트, 서예전 윤학열 교수!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영상학부 학생들! 인덕원고등학교에서 윤학열 교수님의 방송작가 특강이 있었다는 사실, 아셨나요? 서예전 학생처럼 방송작가가 되려는 인덕원고등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이번 방송작가 특강, 궁금하실텐데요. 웹툰<치즈인더트랩>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윤학열 교수님의 이야기 또한 인기만점! 이번 방송작가 특강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가이드 역할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방송작가 특강의 주인공이자 서예전 방송영상학부에 계시는 윤학열 교수님의 작품을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2012년 개봉한 <철가방 우수氏>라는 영화의 제작 감독을 맡으셨는데요. 방송작가 특강에 참여한 인덕원고등학교 학생들 중 아직 보지 못한 학생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서예전 학생들을 위해 작품 내용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분노로 얼룩진 삶을 살아온 우수씨가 주인공!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고 생각할 때, 나눔을 일깨워준 아이들과의 삶을 그린 이야기로 우수씨의 삶을 바꾸어준 감동적인 영화인데요. 윤학열 교수님은 아픈 개인사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모티브 또한 윤학열 교수님의 삶이 반영되어있을 것 같은데요. 방송작가 특강 현장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드신 윤학열 교수님! 인덕원고등학교에서 강의하신 방송작가 특강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방송작가 특강를 통해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팁을 소개해드립니다.

1. 작가는 사람을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주위를 넓게 봐야한다는 교수님의 교훈!
2. 일주일에 한 번씩 대형서점에 있는 베스트셀러를 읽어야한다. 사회적 이슈를 읽고 글에 투명시켜야하기 때문에 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3.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성공하기 위해 1일 3시간, 10년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세 가지의 말이 이번 방송작가 특강의 핵심입니다. 인덕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자극이 되었을 지 궁금한데요. 서예전 학생들도 조언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