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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안치용 교수, 극단 신협 대표 인터뷰



연극과 안치용 교수, 극단 신협 대표 인터뷰


국내 최고 극단 `신협`의 대표이자 

본교 연극과 안치용 교강사님의 인터뷰가

 `한국연극지`에 실렸습니다. 

극단 신협의 역사와 앞으로의 발전 과정을 

안치용 교수님의 인터뷰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 ) 


현재 활동 중인 

가장 오랜 연극의 역사를 품고 있는 극단 신협!

1947년 발족돼 1950년 국립극장 창설과 함께 

유치진이 극장장이 되면서 그 전속극단으로 편입되어

 `신극협의회`로 개칭하게 됐다고 해요. 

그 약칭이 바로 `신협`이랍니다.





▲연극과 이야기 CLICK!





6.25동란에도 민간 공연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서울 환도 후엔 국립극장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 극단으로 명성과 인기를 누렸죠.


최근 신협에는 신협 60주년을 기념해 

<더러운 손>, <타바코 로드>, <킹 랜 햄릿>, 

<스승과 그 제자의 꿈>이 릴레이 공연으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이어 이번 17대 대표로 

취임한 연기과 안치용 교수님께선

 2017년 창단 70주년 기념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역사가 오래된 극단들은 지향점과

 정체성이 너무 강하다는

 주변의 우려도 있지만 

극단 신협은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곳 중 하나랍니다. 

극작가를 엄선한 시리즈를 페스티벌화 하고, 

향후 극단 신협만의 독창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고정 레퍼토리로 만드는 극단의 활로를 

극단 발전 방향으로 잡고 있기도 하죠.




▲연극과 이야기 CLICK!





이번 창단 70주년 작품으로 

셰익스피어 원작 <햄릿>을 직접 각색 및 재구성해 

<하므레트, 어느 인간의 비극적 사랑과 그 전설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대표 안치용은 극단 신협의 

오랜 역사와 전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가진 극단 신협만의 색깔을 가진 

극단으로 남고 싶다는 말을 전해오셨답니다!



수업에서 만날 때와는 
또 다른 대표님의 포스와 말솜씨!
본교에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교수진이
학생들을 심도있게 교육하고 있답니다!
현장중심! 실기중심!
본교 연극과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