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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실용음악계열

실용음악과 입시곡 후기와 선정법!

실용음악과 입시곡 후기와 선정법!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을 보여줘야 

실용음악과 실기현장! 

그간 준비했던 모든 노력을 쏟아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바로 `실용음악과 입시곡`입니다.

본교 실용음악계열에서 정리한 입시곡 선정방법이 

수험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 ) 

그럼 입시곡 선정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두성, 흉성, 비강, 반가성 등등 

자신이 어떤 소리를 낼 수 있는지 

또 어떤 감성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리스트업 해보세요. 

`백지영`, `성시경` 하면 발라드 가수를 떠올릴 수 있는 건 

그 가수들이 갖고 있는 음악성과 감성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입시 곡을 선택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교수진 입장에서는 

수험생의 음악적 안목과 소화능력을

알아볼 수 있어 효과적인 곡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입시곡 찾는데

꾸준히 시간 투자를 이어가는 게 좋습니다.

또 교수진들은 학생이 낮은음부터 높은음까지 

얼마나 구사하는지를 궁금해 하기 때문에 

기승전결과 클라이막스가 담긴 입시곡을 

준비해 가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실용음악과입시곡을 

여러 곡 준비해 둔 수험생은

그날 목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곡을 선정할 수 있겠죠.

또 교수진이 다른 장르의 곡을 요청할 때도 있어

자유곡 1~2곡 만 준비해 가는 것은 

시험 현장에서 당황스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기본 3곡에서 최대 6곡 정도를 준비하는 걸 추천드려요!

기악전공 학생들, 특히 피아노 전공 학생들의 경우

자작곡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즈 화성학 공부를

미리미리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요즘 유행하는 곡! 듣기에 멋진 곡! 인기 많은 곡!

이 세 가지 카테고리에 있는 음악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명 중 8명이 고를 것 같은 입시곡은

정말 재능이 탁월하지 않은 이상 귀에 들어오기 어렵고

`식상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이건 기악전공 학생들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 )





본교에서 대형기획사 오디션을 자주 개최합니다.

학생들마다 다양한 곡들을 부르는데

심사위원들이 가장 멀리하는 오디션 곡이 있습니다.

바로 성별에 맞지 않는 곡!

여자는 여자노래를 남자는 남자노래를 선택하는 것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건 입시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실용음악과이야기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