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 동물농장, 강아지공장에 현아 눈물

[애완동물과] 동물농장, 강아지공장 강제교배에 현아 눈물

 

 

 

 

지난 15일 오전 SBS 동물농장 다들 보셨나요? 애완동물과에 진학하고 싶고,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모두 동물농장을 즐겨 보고 있을텐데요,

지난 시간에는 모두에게 충격을 준 강아지공장의 강제교배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

모자이크에도 불구하고 차마 가슴이 아파 TV 화면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이 많다고 해요.

 

 

 

 

현아는 지난 2009년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를 촬영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고, 또 직접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습니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었어요. 마음까지 예쁜 현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동물농장에서는 이날 강아지공장이라고 불리는 번식장의 실체를 파헤쳤어요.

공장에서 탈출한 수지라는 강아지가 구조되었고,  그 당시 수지의 몸은 과도한 번식으로 몸이 망가져 있었다고 해요.

 

악취가 진동하고 좁디 좁은 철창에 개들이 가둬져 오직 번식을 위해 사육당하고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방법으로 교배를 시키고 주사기와 종이 컵을 이용해

강제 인공수정을 하는 등 이러한 끔찍한 생생 보도에 출연자들은 눈물을 흘렸어요.

 

 

 

 

 

동물농장뿐만 아니라, EBS에서도 강아지공장에대해 다뤘는데요!

이슈화가 되고나서야 사회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영이 되어도 재산권의 문제로 분류되어 처벌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해요.

이에 분노한 시청자들, <동물농장> 강아지공장 방영 후,

효린, 윤계상, 연예인과 시민들의 서명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물보호를 위한 첫걸음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동물보호법개정 서명운동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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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완동물과 학생들은 <동물농장>이 방영되기 1년 전에 "반려견 입양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센터인 평강공주 보호소를 방문하여 유기견을 사육견으로 입양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동물학대 방지의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생명존중의 인성을 배웠습니다.

 

 

애완동물과 입양 프로젝트 어떻게 했어?
▼▼입양 과정 보자!▼▼

 

 

 

 

 

 

 

애완동물과로 입양되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

여포 너무 편안해보이는 거 아니니..? 둥기둥기 우리 아가!

우쭈쭈해주는 애완동물과 학생!

 

 

 

 

 

아까 그학생이네요! 입양된 베키와 함께 성년의날 인증샷도 찍는 등

너무나도 예뻐해주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2016 스파르타 체육대회에서도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라는 현수막을

제작하여 애완동물 입양을 권고하는 등 건강한 사고를 함양하여

애완동물과다운 학생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애완동물학부 체육대회 보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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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동물을 보듬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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