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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학과] 드레이핑의 정석, 도나 카란

[패션디자인학과] 드레이핑의 정석, 도나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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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서는 여성 디자이너 '도나 카란'을 소개합니다. 남성 디자이너의 독무대
였던 1985년의 패션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여성 디자이너 '도나 카란'. 당시 남성 디자이너들은 여성들에게 지나치게
여성만을 강조한 옷이나 여성미를 느낄 수 없는 딱딱한 옷들을 제안하였는데요. 그 때 여성을 잘 이해하고 여성들이
원하는 실루엣을 제시한 디자이너가 바로 '도나 카란'입니다. 당연히 '도나 카란'은 주목을 받게되었고, 그녀는 뉴욕
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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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카란'의 디자인 철학은 '세븐 이지 피스(7 easy piece)'인데 이것은 재킷, 팬츠, 스커트, 스웨터, 코트, 이브닝
드레스, 가죽재킷 7가지 단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매치시켜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게 도나 카란의 디자인 철학
입니다. '도나 카란'은 활동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추구하는데요. 캐주얼부터 여행지의 이브닝 웨어까지 다양한 의상
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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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한 신체의 결점은 가리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드레이핑 기법의 달인인데요. '도나 카란=드레이핑'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그녀는 여성의 신체 구조를 제대로 파악해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나 카란은
현재 국내외를 막론한 스타들의 사랑 또한 받고 있는데요. 린지 로한, 리브 타일러, 드류 베리모어, 고현정, 김혜수,
손예진 등도 '도나 카란'의 매니아들입니다. 이상 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소개한 여성 디자이너 '도나 카란'이
었는데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 또한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