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주얼리디자인과 김민희 졸업생 취업 인터뷰!



주얼리디자인과 졸업생 김민희의

취업 인터뷰!

주얼리디자인과 졸업생들의 취업 소식이

연달아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취업인터뷰를 통해 예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

학생들이 앞으로의 공부를 준비해 보세요!




Q: 본인이 취업한 업체에 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주얼리디자인과 김민희 학생 : 제가 입사 한 ‘황후’는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웨딩주얼리 전문회사인데요. 여인 “황후”를 모델로 모든 여성들에게 있어 결혼이라는 의식의 성스러움과 높은 가치를 표현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 고급브랜드에 OEM으로 완제품을 납품하는 고급 핸드메이드 전문 주얼리 제작업체로서 국내외 생산 라인을 두고 주얼리에 관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Q: ‘황후예물’에서 김미희 학생의 담당업무는 무엇인가요?

주얼리디자인과 김민희 학생 : 저는 황후예물 인천점에서 주얼리 코디네이터  및 전반적인  매장관리와 유통업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Q: 취업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주얼리디자인과 김민희 학생 : 제가 사는 곳이 인천이라 평소에 ‘황후’라는 매장근처를 자주 지나게 되었는데요. 제가 전공하는 주얼리 관련 업체다보니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교수님께 황후예물 취업소식을 듣게 되었고 반가운 마음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주얼리 코디네이터, 샵매니저 진로에 관심이 많았고 본사에서 인턴과정을 거쳐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이면 예물상담업무도 병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웨딩주얼리에 필요한 판매, 시장조사 등 분야에 상관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Q: 향후 계획이나 각오는 무엇인가요?

주얼리디자인과 김민희 학생 : 아직 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향후의 계획을 세우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일에 몰입하고 전념하고 싶어요. 무엇을 판매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잘 알지만 노력하고 배우다보면 저도 나중에 믿음을 주는 예물상담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수 도 있는 결혼이라는 의식에서의 예물은 믿음과 결실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건 상담사의 명확한 정보와 진심이 담긴 조언이라 생각하고, 제 꿈을 이루기위해서 일하면서도 계속 예물에 관해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Q: 후배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주얼리디자인과 김민희 학생 : 저는 보석예술학부 재학 중에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많은데요. 물론 주얼리쪽 분야 아르바이트는 아니었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어요.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마케팅이라던지 상품기획 관련 내용들도 일하면서 조금씩 응용하게 되고 저만의 노하우로 만들 수 있는 스킬이 생기는 것 같아서 뿌듯하더라구요. 후배님들도 자기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빨리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