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학과 김진만 교수, 서울연극제 폐막식 시상

 공연기획학과 김진만 교수, 서울연극제 폐막식 시상

 

 

 

 

 

5월. 쉬는 날도 많고 축제 및 공연 행사도 많았던 한달입니다.

이달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한 교수님이 계셨으니! 바로 서예전 공연기획학과 김진만 교수입니다.

김진만 교수는 이번 서울연극제에서 심사를 맡으며 매주 서울연극제 참가작들을 관람하고 심사하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 심사에 앞서 연출가로써 2인극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아 진행하기도 하셨는데요,

연극제 기간 동안 경연프로그램 공식참가작 7편, 미래야 솟아라 11편, 자유참가작 9편,

비경연프로그램 맨땅에발바닥展 3편, 해외초청작 1편, 기획프로그램 창작공간연극축제 34편, 서울시민연극제 8편,

대학로 소나무길 다문화축제 1편 등 총 74편이 공연됐다고 하니 심사할 분량 또한 어마어마하겠네요~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는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동양예술극장, 예술마당, 자유극장,

예술공간 오르다, 예술공간 서울 등에서 45일간 열렸습니다.

폐막식에도 많은 사람들이 마로니에 공원에 모였네요! 과연 이날! 수상을 하게 될 연극인은 누구일까요?

 

 

 

 

공연기획학과 학부장 김진만 교수는

‘미래야 솟아라’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서 날카롭고 냉철한 내용의 심사 총평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연극제 폐막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등 정계 인사와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연극계 인사들까지 대거 참석했답니다. 어마어마한 행사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공연기획학과 김진만 교수

공연기획학과 여러분 또한 김진만 교수님게 수업받을 수 있다니! 두 어깨가 든든하시겠네요^^~

 

 

 

 

 

 아울러 공연기획학과 김진만 교수는 `미래야 솟아라` 연출상 시상도 이어갔는데요,

연출가 김수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이번 서울연극제의 값진 수상 소식이 또 있습니다!

바로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기획학과 박정석 교수가 연출한 작품

‘씨름’의 주인공 이재인 배우가 공식참가작 연기상을 수상!

김교은 소품디자이너가 소품상을 수상했답니다!

또 공연기획학과 이영진 교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자유참가작 출품작

'뽕짝'의 주인공 이현균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시는 교수님들의 수상 및 시상 관련 소식! 공연예술을 사랑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이렇게 서예전 공연기획학과에서는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들에게 살아 있는 실기 수업을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또 현장 경험 기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서예전에서 꿈을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