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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호텔조리과] 촉촉 팬케이크 vs 바삭 와플 [호텔조리과] 촉촉 팬케이크 vs 바삭 와플 오늘은 서예전 호텔조리과에서 맛있는 팬케이크와 와플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페 디저트 메뉴로 늘 인기있는 와플과 팬케이크. 물론 마트에서 파는 믹스가루를 이용한다면 손쉽게 만들 수 있지만, 촉촉하고 부드 러운 질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직접 만드는 것보다는 맛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배합 비율만 안다 면 맛있는 팬케이크와 와플을 만들 수 있답니다! 팬케이크는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빵의 한 종류입니다. 사순절(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로 예수의 죽음을 기리는 기간이며, 이땐 금식을 합니다.) 전 날, 40일까지의 금식을 앞두고 상하기 쉬운 버터, 우유, 달걀 등을 처 리하기 위해 팬케이크를 구워먹은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재료..
[호텔조리과] 같은 듯 다른 동서양 디저트! [호텔조리과] 같은 듯 다른 동서양 디저트! 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과에서 동서양의 디저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같은 듯 다른 동서양의 디저트! 한국식 간식인 주전부리와 서양의 후식을 뜻하는 디저트. 비슷한 외관과 더불어 만드는 법과 맛까지도 묘하게 닮 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눈치채지 못했던 같은 듯 다른 동서양의 디저트를 비교합니다. 첫번째로 비교하는 동서양의 디저트는 튀일과 전병입니다. 튀일과 전병은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굉장히 비슷합니 다. 그리고 살짝 휘어있는 모양새, 맛과 색까지도 비슷한데요. 튀일은 그 자체를 쿠키로 즐기기도 하며, 케이크를 장 식하거나 샌드하여 디저트의 데코레이션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튀일은 손이 많이 가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없는 까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