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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

연극영화과 여름방학 워크샵공연 "그 남자 그 여자" 연극영화과 여름방학 워크샵공연 " 그 남자 그 여자 "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혹은 사랑하는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부터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오늘은 달달한 소식을 들고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연극영화과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25일 A동 아트홀에서 워크샵 공연을 했는데요. 이 작품은 연애에 관한 미묘한 감정들을 잘 담아 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연극영화과 연극의 제목은 “그 남자 그 여자”입니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의 시놉시스는 이러합니다. 연애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형제가 있습니다. 그러던 중 형 영훈은 선애와 연애를 하게되고, 동생 영민은 지원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게..
연극영화학과 - '500일의 썸머'이야기 [연극영화학과] '500일의 썸머' 이야기 -This is a story of boy meets girl. But you should know up front, this is not a love story.- ["이것은 한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다. 그러나 먼저 알아둘 것은 이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영화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된다. 왠지 달달할 것같은 로맨스 영화이지만 영화 '500일의 썸머'는 처음 순간부터 그런 기대의 거품을 산산히 무너뜨린다. 영화 다크나이트 이후로 꽤 매력적이었던 조셉 고든 레빗이 슬로우 무비를 찍었었다하여 찾아보았건만 왠지 처음부터 씁쓸하다. 하지만 영화 시작 후 이런 나의 마음을 싹 무너뜨리고 왠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시작됐다. " 이 세상에는 두 종류..
연극영화학과 - 힐링 슬로우 무비<안경,수박,수영장,도쿄오아시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커피하실래요?"의 카모메 식당을 기억하시나요? 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제작진은 항상 똑같이 다른 영화 속에서도 등장하는데요. 굉장히 특이한 감성으로 왠지 모르게 여운이 남는 이 영화를 healing slow movie라고 한답니다. 약간 단어가 생소하시다고요? 이는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음이 가벼워지는 치유력 덕분이 '힐링 무비'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답니다. 일본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슬로우 라이프 무비'라는 새로운 경향을 만든 영화 카모메 식당 제작진들의 또 다른 힐링 무비들을 소개합니다. ☞ 그들만의 Synopsis 사뿐사뿐 도쿄 방랑기 도쿄 오아시스. 핀란드 헬싱키, 푸르른 바닷가 요론섬, 토론토, 태국치앙마이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소소하지만 의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