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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호텔조리과] 같은 듯 다른 동서양 디저트! [호텔조리과] 같은 듯 다른 동서양 디저트! 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과에서 동서양의 디저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같은 듯 다른 동서양의 디저트! 한국식 간식인 주전부리와 서양의 후식을 뜻하는 디저트. 비슷한 외관과 더불어 만드는 법과 맛까지도 묘하게 닮 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눈치채지 못했던 같은 듯 다른 동서양의 디저트를 비교합니다. 첫번째로 비교하는 동서양의 디저트는 튀일과 전병입니다. 튀일과 전병은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굉장히 비슷합니 다. 그리고 살짝 휘어있는 모양새, 맛과 색까지도 비슷한데요. 튀일은 그 자체를 쿠키로 즐기기도 하며, 케이크를 장 식하거나 샌드하여 디저트의 데코레이션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튀일은 손이 많이 가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없는 까다로..
[커피바리스타학과] 라떼아트와 시나몬롤 만들기 차 한잔의 여유, 원두와 사랑에 빠지다 편에 이어, 오늘은 커피로 그리는 그림 '라떼아트'와 함께 하면 좋은 베이킹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예쁘게 그림 그려져 있는 커피한잔을 마시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날 위해서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달콤한 커피한잔 속에서 정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라떼아트. 여러분도 주위사람들에게 라떼아트를 통해 커피한잔 속에 마음을 담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평화로운 오후, 달콤 쌉싸름한 시나몬롤과 라떼한잔 어떠세요? 이미 소개해드린바 있는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는 식당을 찾아노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따뜻한 시나몬롤과 커피를 통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그저 단순한 거래가 아닌 서로의 마음을 연결해주는 커피. 늘 당신의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