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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패션의 만남? 패션 플랫폼의 이색 마케팅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출시 · · ·무신사는 '시즌 프리뷰' 정례화 ▶고객 접점 늘려 체류시간 확대 · ·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 최근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놀고 즐기는 공간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객 접점을 늘려 신규 고객의 유입을 늘리는 동시에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에이블리는 최근 애플리케이션 안에 웹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말 웹소설을 출시한 이후 웹툰까지 콘텐츠를 확장한 것인데요. 현재는 약 30편의 작품이 올라와 있으며 포인트백, 무료 대여권, 할인쿠폰 등 웹소설과 웹툰에 맞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형 출판사를 비롯해 1인 출판/중소출판사와 협업해 에이블리로 유입되는 독자를 늘리는 것이 목..
동물사육과정에서 알려주는 고양이 잘 키우는 방법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관심 키워드가 '사람들', '아이들' 등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라는 키워드는 변함없지만 '고령화', '펫펨족', '1인 가구 증가'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을 일반 기르는 것이 아닌 '가족'의 개념으로 관심이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는 계기는 무척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고양이를 분양받았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길에서 고양이에게 간택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함께 살기 시작한 이들을 위해 고양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환경 만들기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며 본능적으로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입니다. 때문에 평지..
팬톤, 어도비, 셔터스톡이 꼽은 2024 디자인 트렌드 매해 그래왔듯 전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팬톤(PANTONE)의 '올해의 컬러'는 물론이고 어도비, 셔터스톡 등 디자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업들이 2024년 한 해를 이끌 트렌드를 제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024년을 대비해 알아두어야 할 트렌드, 함께 보실까요? ▶팬톤의 2024년 올해의 컬러 'Peaxh Fuzz' 한 해의 컬러 트렌드를 대표하는 것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입니다. 이를 위해 매년 팬톤의 글로벌 색상 전문가 팀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아트, 기술, 재료, 질감, 스포츠 이벤트 등 전 세계의 모든 콘텐츠와 이슈들을 분석하며 영향력있는 색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게임, 소셜미디어, 증강 및 가상 현실고..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알아보기 인포그래픽은 'information'과 'graphic'의 합성어입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차트, 지도, 다이어그램, 로고,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활용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이씨게 디자인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인포그래픽 디자이너는 이런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위해 문서화된 텍스트 자료나 통계자료 같은 수치 데이터 등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합니다. 인포그래픽 제작은 먼저 자료를 수집하고 메시지에 따른 디자인 타입을 결정한 다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 작업 과정으로 이뤄지는데요. 이 작업은 단순히 그래픽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에 담기는 자료으 ㅣ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자료를 해석하고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래픽 작업이 기존의 시각디자인 및 그래..
3월 4일 푸바오 중국 이동 준비, 돌아보는 푸바오와의 시간 ▶에버랜드, 3월 4일부터 푸바오 中 이동 준비 ▶3월 1일부터 사흘간 푸바오, 종일 공개 추진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본격 이동을 준비하기 위해 3월 3일까지만 대중에 공개됩니다. 에버랜드는 4월 초 중국으로 이동하는 푸바오가 3월 3일까지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푸바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에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 상태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받게 되는데요. 사육사들의 특별 보살핌 아래 이송 케이지 적응 등 준비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2020년 7월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오는 7월 네번째 생일을 맞이하는데요. 중국은 그동안 중국 남부 일부 지역에섬나 서식하는 멸종위기 종인..
이런 웹소설, 웹툰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 한산이가 작가님이 작가친구들 채널을 운영하면서, 겸임 교수를 하면서 꼭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회빙환을 꼭 써야 되나요?'라고 물음이라는데요. 회빙환은 회귀, 빙의, 환생의 앞글자를 합쳐 부른 말입니다. 회귀물, 빙의물, 환생물이라는 소재가 웹소설에서 기본 공식이 될 정도로 너무나 유행해 흔히 회빙환이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회귀의 기본적인 구조가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했던 행동들을 바꾸고 싶다라는 개념인데요. 다만 이는 작가가 생각할 것이 아닌 회귀하는 당사자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작가가 회귀라는 장치를 쓸 때는 훨씬 더 다른 고려가 있어야 되는데, 이를 전혀 모르는 상태거나 웹소설이 처음이거나 이제 입문한 사람들이 이를 사용하려 하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는 합니다. 진지하게 웹소..
동물사육과정에서 알려주는 동물보호법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급증하면서 각종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강화된 도움ㄹ보호법에 관심히 쏠리고 있습니다.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2년 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의 4분의 1인 25.7%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데요. 국내 반려동물의 전체 수는 800만 마리에 달하며 이 중 반려견은 71.4%, 반려묘는 27.1%였습니다. 반려견 가구수가 늘어난만큼 사건 사고에 대한 노출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전 동물보호법은 동물학대에 있어 한정적인 처벌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2023년 4월 27일, 31년만에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되었는데요. 동물보호법은 동물들의 생명보호, 안..
홍익대학교 대학원 합격 성공기 모아보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기본 교과과정 외에도 전문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좀 더 세분화된 디자인을 배울 수 있으며, 또한 학기마다 다양한 실무 특강을 진행하며 방학 중 자격증 특강을 통해 전공학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 취업은 물론 4년제 학사 취득 및 편입, 대학원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매년 많은 재학생들의 대학원 진학 및 편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건국대학교 편입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해 취업 전보다 더 오래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지원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취업과 달리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은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이나 면접 준비가 다르게 진행되는데요. 학교의 지원으로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면서 별도로 준비..
시각디자인과정 캘리그라피 수업과 학생 포트폴리오 알아보기 캘리그라피는 그리스어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아름답다'와 '필적'의 합성어로 '글이 가지고 있는 뜻에 맞게 아름답게 쓰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펜 또는 브러시, 나아가서는 새로운 도구에 의한 문자 및 기술을 가르키며, 좁게는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를 조형적으로 표현하거나, 글의 감정이나 분위기가 보다 더 잘 전달되도록 쓴 글씨를 말하는데요. 나아가 상업적 목적에 맞도록 디자인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콘셉트가 반영된 글씨가 캘리그라피의 좁은 의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적 느낌과, 밋밋한 글자들이 가지고 있는 평범함을 넘어선 독특하고 창조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필기체 모양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의 글모양을 창조..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30%만 환경이슈 공개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 중 7명의 디자이너가 '2024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작품제작의 환경적 이슈를 공개했습니다. 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는 지난 1월 18일,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21명 전원에게 'SFI ESG 가이드라인' 중 환경부문에 국한된 3개 이슈 9개 지표를 바탕으로 컬렉션 작품제작의 환경적 이슈 공개를 요청한 바 있는데요. 이에 '두킨' 최종훈, '라이' 이청청, '와이쏘씨리얼즈' 이성빈, '줄라이칼럼' 박소영, 'JOHN&3:21' 윤종규, '파츠파츠' 임선옥, '홀리넘버세븐' 최경호/송현희 등 7명의 디자이너들이 작품제작과정에서의 지속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먼저 '파츠파츠'는 '네오프렌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패션인가'를 주제로 과거의 경험에 비춰 현재와 미래를 재해석한 '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