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향토식문화대전에서 수상을!

호텔조리과, 향토食문화대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짝짝짝~오늘은 우선 박수를 치고 축하를 하면서 포스팅 시작을 해 볼까합니다.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하기 때문이죠!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요리 경연대회를 나가서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명도 아닌, 두 명도 아닌! 무려 8명이나 말이죠! 한 과에서 한꺼번에 8명씩이나 되는 학생들이 수상을 했다는 것은 흔한일이 결코 아니죠! 정말 호텔조리과의 쾌거가 아닐 수 없는 소식입니다. 우리 이 기쁜 소식을 얼른 만나볼까요?^^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는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이라는 대회예요. 이 대회의 취지는 대회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음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이 그 첫째 취지라고 할 수 있죠. 또한 향토 음식이라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각 지역간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도 있겠죠.^^ 이렇게 의미 있는 대회에 호텔조리과 친구들이 담대하게 참가를 했는데요! 지난 10월 31일, 호텔조리과 1학년, 2학년 친구들은 일산 킨텍스에서 본인들의 재능을 무한히 발휘했습니다. 많은 경쟁자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존재했을 테지만,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가볍게 누르고 대회에 임했죠. 실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했으니 수상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당연한 거겠죠?^^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에서 마련된 경쟁분야는 라이브 요리 경연대회, 전시요리경연, 식공간연출경연, 제과제빵경연, 소믈리에/조각경연 등이 있었어요. 이 중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출전하여 수상을 한 종목은 식공간연출경연 부문과 라이브 요리 경연대회입니다. 자 그렇다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된 영광의 이름들을 공개 해 볼까요?^^

먼저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식공간연출부분 대상(서울시장상)!대상을 수상한 친구들은 호텔조리과 홍동천, 이경미, 임은빈, 양희상 학생입니다! 짝짝짝~ 축하해요!
다음으로는 라이브 요리 경연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학생들입니다! 김소라, 노효정, 진민경, 홍미진 학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럽네요! 어깨를 으쓱이게 할 만한 우리 학생들의 멋진 작품도 감상 해 봐요!

요리를 요리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시대는 이제 갔죠! 이제는 요리 또한 예술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합당한데요! 입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오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처럼 그동안 많은 수상실적을 쌓아온 바 있습니다. 현업에서 종사하시는 권위 있는 교수님들로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실기 비중이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하고자 하는 공부를 진정으로 원하는 학생들의 매니아적 예술성이 이번과 같은 쾌거를 이룰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 학생들 정말 수고 많았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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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호텔예술학부에는 호텔조리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칵테일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