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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 여름방학 워크샵공연 "그 남자 그 여자"


연극영화과 여름방학 워크샵공연
" 그 남자 그 여자 "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혹은 사랑하는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부터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오늘은 달달한 소식을 들고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연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연극영화과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25일 A동 아트홀에서 워크샵 공연을 했는데요. 이 작품은 연애에 관한 미묘한 감정들을 잘 담아 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연극영화과 연극의 제목은 “그 남자 그 여자”입니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의 시놉시스는 이러합니다.
연애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형제가 있습니다. 그러던 중 형 영훈은 선애와 연애를 하게되고, 동생 영민은 지원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달콤했던 순간들도 잠시. 두 커플 모두에게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게 되죠. 결국 두 커플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채 안타까운 이별의 상황까지 맞이하게 됩니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연애 할 때의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보는 재미와 이 두 커플이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극영화과의 그 남자 그 여자 연극은 연애 감정을 다룬 연극인만큼 디테일한 감정변화와 표정연기가 관건이었죠. 이러한 요소들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공감이 곧 연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 연극영화과의 그 남자 그 여자 연극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다음 사진들을 보시면 가히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떠하신가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여러 감정들이 여실히 잘 전달되고 있지요! 연극영화과의 학생들은 연극 내내 반복적이지 않고 다채로운 표정들로 여러 감정들을 표현 해 주었습니다. 또한 역할에 깊이 몰입하는 능숙함과 열정도 있었기에 이번 연극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이죠!
특히나 이번 공연이 더욱 값지고 빛날 수 있었던 건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참여도에 있었습니다.
연극에 출연하는 학생 중 “양정희” 학생은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출까지 직접 맡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갑자기 가요 중 이러한 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하나만 잘해도 어려운 이 시대. 멀티로 잘하긴 더 어려운 내 미래.”
하지만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은 “멀티”까지 되는 반짝반짝 빛나는 학생들이네요! 와우!
이 연극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박수갈채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







여러분도 연극영화과 학생들처럼 열정으로 빛을 내고 싶으신가요?
여러분도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원석입니다! 아름다운 광채를 내뿜는 보석이 될 수 있도록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와 함께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에는 연기학과, 개그학과, 아나운서/MC학과, 성우학과, 영화학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