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가 말하는 '배우의 기능'이란?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 특강 
'배우의 기능'

오늘 연극영화과에서 윤주상 교수님의 특강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앞차례 2번 특강 수업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었죠! 그 열기를 이어갈 오늘의 연극영화과 특강 주제는 '배우의 기능'입니다!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실된 배우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셨는데요. 지난 28일 신관(A동)아트홀에서 진행된 특강 속으로 푹~빠져볼까요?

윤주상 교수님은 이번 특강에서 배우의 특징부터 멋진 연기력을 갖기 위한 노력, 갖춰야할 자질 등 연기 인생을 겪어오며 느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교수님의 특강 내용을 들으며 공감하며 배울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님이 말하는 배우란,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직업! 배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주고받기라고 하는데요. 상대방과의 교류, 감정을 주고받지 않는다면 결코 좋은 연기가 나올 수 없답니다.

배우는 아무런 알맹이 없이 겉으로 보이는 연기만 한다면 결코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는데요. 늘 무대에서 최선의 연기를 보이는 것이 배우의 의무랍니다. 

TV, 영화로 배우들의 내면 연기를 살펴보는 관객들은 이제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지 아닌 지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해서 보는데요. 겉으로 보이는 연기는 사실 큰 가치가 없습니다! 연극영화과 학생들 역시 이 점은 꼭 명심해주세요!

이 날 연극영화과 특강에서는 윤주상 교수님의 깨알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강 무대도 연극의 한 장면같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졌는데요. 감칠맛 나는 연기에 학생들 역시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오늘의 특강 수업을 카메라에 담는 학생들~ SART뉴스에서 윤주상 교수님의 특강 소식이 전해질 예정인데요. 앞으로 남아있는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님의 수업도 많은 기대부탁드려요`~~

본교 방송연기연예학부는 연기학과, 개그학과, 아나운서/MC학과, 성우학과, 영화제작학과로 세분화되어있으며 교내 실습 수업, 현장 교육을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