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감동의 워크샵 공연 '사랑을 그리다'

연극영화과만의 특별한 워크샵 공연!
감동의 연극 '사랑을 그리다'



각색부터 무대연출, 연기까지! 탄탄한 구성을 갖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워크샵 공연 '사랑을 그리다' 감동의 공연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극영화과에서는 매학기 5~6차례의 공연을 준비하고 올리고 있는데요!
그중 지난 3월 12일~ 2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사랑을 그리다'라는 연극 공연이 본교 A동(신관) 아트홀에서 이루어졌답니다! 이번 공연은 방학 2달간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직접 각색부터 무대연출, 소품준비, 연기 등 직접 총괄하여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사랑을 그리다'연극 공연 보실게요!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준비한 '사랑을 그리다'라는 워크샵 공연은 원작<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 구성한 작품인데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작품을 연극영화과 학생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하였다고합니다! 이번 연극공연 준비에 있어서 연극영화과 양정희 학생이 직접 연출을 맡았으며 위세원, 조하은, 윤성실, 송윤호 학생이 연기를 맡았는데요~ 이 다섯 학생은 학과내에서도 실력있는 학생들로! 그간 함께한 공연도 정말 많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

'사랑을 그리다'라는 공연에서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두가지 에피소드를 준비하였는데요! 그 첫 에피소드는 바로~ 우정과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랍니다! 20년지기 두 남녀가 어느 한순간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이루게 되는 달달한 로맨스 이야기인데요~ 관객들 모두 보는내내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째 에피소드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공연~'사랑을 그리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첫번째와 달리 슬픈이야기인데요. '버릴 수 없는 사랑'이라는 이야기로 사랑으로 결혼한 두 부부에게 어느날 시련이 닥치게 됩니다. 결혼 3년만에 남편이 암에 걸린 것인데요~ 남편의 암투평으로 인해 2년간 병수발을 들어온 아내는 결국 지쳐가고, 부부는 깊은 감정의 골이 쌓여만 가게됩니다. 아내는 남편의 병을 고치고자 고군분투하지만 남편은 더욱 신경질적이고 의심만 깊어가게 되는데요. 이런 두 부부의 감정적인면, 내면적인면을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정말 잘 표현하여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었지요~ 두 에피소드 모두 일상에서 이루어질만한 요소이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합니다! 

 

특히, 탄탄한 구성과 연출로 인해 연극영화과 양정희 학생은 연출가(연극감독)으로서 충분한 자질을 인정받았다고해요! 물론 출연한 위세원, 조하은, 윤성실, 송윤호 학생의 감정연기와 내면적인 연기는 극찬을 받았지요! 연극의 막이 내리자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니까요~후후

두달간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연극영화과 '사랑을 그리다'팀! 정말 고생많았고요!
이번 2014년 1학기때도 멋진 연극제작실습 공연, 워크샵 공연 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의 소식 재미있었다면
손가락 꾹~!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