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학과에서 관람한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작품은?

뮤지컬학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관람기!



시대를 거슬러 다시 만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연극,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소화가능한 완벽한 작품!

뮤지컬학과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관람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뮤지컬학과에서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뮤지컬 공연 소식! 바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입니다^^ 이 달 4일부터 약 한달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데요. 소향, 박기영, 이필모, 양희경 등 최고의 가창력을 지진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답니다.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사운드오브뮤직'이라는 작품을 영화로 많이 접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작품 속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점! 영화와는 다른 뮤지컬만의 매력이죠!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직접 서고 싶은 무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관람한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임선하 교수님께서 후원해주신 덕분에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임선하 교수님은 뮤지컬 전문 홍보대행사 '쇼온컴퍼니'를 운영하고 계시며 그동안 <해를 품은 달>,<미스터 온조>,<요셉 어메이징>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셨었죠!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직접 스텝으로 참여하며 실무 경력을 쌓기도 했었는데요.

 

그럼 뮤지컬학과에서 관람한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어떤 작품인지 살펴볼게요!
 
우선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영화는 78년 개봉 이후 90년대, 2000년대에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재개봉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었는데요. 영화 속에 나오는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대표적인 노래들은 교과서에 실렸을만큼 대중성을 인정받았답니다.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수녀원을 떠난 주인공 마리아가 장교의 아이들의 가정교사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작품입니다. 다른 영화 작품과 달리 불필요한 조명없이 매 상황을 노래만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전세계 사람들 속에 오래토록 기억될만큼 멋진 작품이라 불릴만 하죠?

 

이번 공연은 뮤지컬학과 최옥진 학생 외 10명의 친구들이 15일 20시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140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만큼 매력적인 무대였답니다. 화려한 사운드&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완벽한 무대를 연출하였는데요.

멋진 공연을 마친 뒤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공연인증샷도 잊지 않았답니다. 봐도 또 보고 싶은 멋진 공연, 많이 보러오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임선하 교수님과 함께하는 공연 관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