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프락셀 레이저 치료에 대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피부미용과정에서 프락셀 레이저 치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용어에 대한 설명부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술이 진행되어 효과를 보는 것인지 꼼꼼하게 알아볼까요?
프락셀이란?
먼저 일반적으로 우리가 프락셀이라고 부르는 시술의 정확한 뜻은 바로 프랙셔널 레이저(Fractional Laser)입니다. 여기서 영어 용어인 Fractional은 ‘아주 적은’ 혹은 ‘분수’의 뜻을 가진 단어랍니다. 그래서 미세하게 레이저를 쏘는데 쏘는 부분과 안 쏘는 부분을 나눠서 분할하여 레이저를 시술한다고 보면 된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프락셀, 이렇게 부르게 되었을까요? 이는 처음에 이 시술을 개발한 미국 릴라이언트(Reliant)에서 만든 프랙셔널 레이저의 상품명이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아예 시술명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랍니다.
프락셀의 효과는?
레이저를 피부에 쏘게 되면 피부가 상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는 재생 작용을 해 콜라겐을 형성하는데요. 이로써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얼굴에 레이저를 쏠 경우에는 피부 전체가 상하게 되는데요. 프락셀은 여드름이 난 부분에만 레이저를 쏘아서 원하는 부분만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랍니다. 때문에 손상 부위가 적으며 통증도 당전이 작다는 것!
프락셀레이저는 2940mm 파장으로 피부 깊숙한 진피층까지 레이저를 조사하여 이마, 나비존 모공을 축소합니다. 콜라겐을 자극시켜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넓은 모공 수축 외에도 잔주름 개선, 깊은 여드름 흉터 등 여러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과정에서는 피부에 적용되는 다양한 시술을 실습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실습 중심으로 배워 졸업 후 바로 피부과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에게 피부미용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해 별도로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취업을 위한 준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대다수는 방학 중 본교와 연계된 피부과, 호텔, 전문 병원 등에서 인턴쉽을 진행하며 졸업 후 경력을 인정받아 취업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피부미용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피부미용과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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