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드라마, K팝 등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K뷰티(한국화장품)로 확산되면서 한류의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을 거점으로 불기 시작한 K뷰티 열풍은 이제 전 세계적 ‘현상’이 됐다.
방송국은 물론 해외 기관에서도 한국 메이크업 전문가 모시기에 한창이다. 특히 여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기관에서 학습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 및 기관도 많은 상황이다.
일례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 졸업생들은 코디네이터 및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피부미용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공 특성상 졸업 후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재학 기간 중 학교에서 연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실무 경험치를 쌓아 졸업 후 바로 투입되어도 무리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해당 과정은 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기술을 배양하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주력해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이크업과정의 강점은 전체 수업의 80% 이상이 실습과 관련해 진행되며, 각종 패션쇼, 공연 등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또한 계열 자체적으로 무상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자격증 검정시험을 교내에서 실시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있으며 대규모 미용대회의 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강사진이 직접 지도 아래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음은 물론이다. 국제미용가연합회 부회장, 한국네일협회 부회장, 국제미용가연합회 심사위원장, K-뷰티 콘테스트 심사위원, 국제뷰티아티스트콘테스트 엑스포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심예원 전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메이크업을 담당했으며 ‘2015 Asia Model Festival’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손대식 겸임, 네일앤스타일과 심플앤네일의 대표이자 국가기술자격검정 미용사 심사위원을 역임한 남은정 교강사 등 국내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전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메이크업과정 심예원 전임은 “대학교를 졸업해도 취업난을 겪는 이들이 많은 요즘, 미용이나 메이크업 전공 같은 전문학과 졸업자들은 특기를 살려 비교적 쉽게 취업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며 “본교 역시, 학생들이 재학 중일 때부터 졸업 후까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은 메이크업과정, 피부미용과정, 네일아트과정, 헤어디자인과정, 특수분장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 취업 성공기 및 자격증 취득 성공 인터뷰는 아래 관련 콘텐츠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7&idx=37671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7&idx=3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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