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X와디즈,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얼킨, 에어팟 케이스 제작

얼킨X와디즈,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얼킨, 에어팟 케이스 제작

 

 

본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이성동 겸임이 운영하는 얼킨이 얼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실제 그림으로 만든 에어팟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얼킨은 버려지는 회화작품을 가방이나 패션 소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패션과 아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얼킨은 이번 펀딩을 통하여 애플사의 에어팟 전용 케이스를 내놓았습니다. 

 

 

 

 

 

업사이클링 에어팟 케이스는 작가의 습작으로 가방을 제작한 후 남은 자투리 그림을 다시 재사용해 제작한 제품입니다. 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는 패션과 아트의 경계를 허물고, 그 간격을 좁히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번 에어팟 케이스 라인업 공개를 통아여 벌써 200%초과 달성을 기록하며 꾸준한 후원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얼킨의 에어팟 케이스가 특별한 이유는 실제 회화 작품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이 단 하나뿐인 디자인이며, 각 제품의 텍스쳐와 컬러가 가지는 희소성에 예술 작품 본연의 가치를 더하기 때문입니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6&idx=38168

패션디자이너 이성동 겸임 브랜드, ‘얼킨’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얼킨은 버려지는 습작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작가들에게 로열티로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동 디자이너는 "지금의 여세를 몰아 와디즈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에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노출시키고 재능순환을 위한 신진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예술 문화와 소셜 패션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는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 교강사진 분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페일 터콰이즈 박린준 디자이너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시는 패션 디자이너 교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패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답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 중이니 패션디자이너를 꿈꾼다면 도전 해보세요!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6&idx=38154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최강 교강사진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