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캄머' 디자이너 신혜영 겸임, 2019 대한민국 패션 대상 인기상 수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겸임이자 패션 브랜드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는 2019년 대한민국 패션 대상의 K패션 오디션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이기에 그 의미를 더하는데요, 신혜영 겸임의 수상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주최하는 K패션오디션은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브랜드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K패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역량 있는 브랜드를 뽑아 나라와 기업에서 후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K패션오디션은 지난 3월부터 9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총 511개 패션 브랜드가 지원했으면 그 중 16개 브랜드가 본선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진브랜드로 시작해 대형 패션 기업과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할 정도로 성장한 제이청, '어반 아웃피터스' '니드 서플라이' 등 미국 유명 편집샵의 러브콜을 받은 분더캄머, '오니츠카타이거'의 론칭 70주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카이를 포함하여 총 8개의 브랜드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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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겸임이 이끄는 '분더탐머'는 전체 2,733표 중 689표를 획득하며 W컨셉 고객들의 최종선택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인기상'은 W컨셉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투표한 결과로 그동안 분더캄머의 미니멀하고 내추럴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잘 어필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분더캄머에게는 W컨셉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단독 화보 제작 및 W컨셉 메인 배너에 노출되는 특전을 제공 받습니다.
'분더캄머'는 꾸준히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하고, '마스터의 재발견 프로젝트'에서 봉제 마스터와 함께 협업하여 버려진 재고를 새 옷으로 탄생시키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분더캄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왔습니다. 신혜영 디자이너는 밀라노, 뉴욕, 프랑스 등 패션의 메카에서 여러 차례 쇼를 진행한 바 있으며, 패션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는 본인이 쌓은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답니다! '진짜' 패션 디자이너에게 '진짜' 패션을 배우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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