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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박린준 디자이너 ‘페일 터콰이즈’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박린준 디자이너 ‘페일 터콰이즈’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2020학년도부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신 패션 브랜드 '페일 터콰이즈' 디자이너 박린준 겸임을 소개합니다. 박린준 디자이너는 2016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선정, 당시 최연소 패션디자이너(25세)로 데뷔했으며 이어서 광저우 패션위크 글로벌 탑10 오리지널 디자이너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십니다. '페일 터콰이즈' 브랜드에 대해서 더 알아볼까요? 

 

 

 

 

 

 

박린준 디자이너는 제주 출신으로 고향의 자연을 테마로 한 패션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을 오고 가며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옥빛의 바다를 의상에 담고 있으며 영감의 원천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해녀복에 대한 연구와 발전방향을 마련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패션을 통한 사회기여로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답니다! 박린준 겸임은 “신소재 개발과 업싸이클링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많은 동물학대와 자원 낭비 등 현대 패션산업은 윤리성 회복을 도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대기업에서 사용하다 버려지는 거대한 양의 원단을 프로패셔널한 그래픽 프린트와 텍스쳐 디자인을 통해 동물의 표피를 리얼리틱하게 묘사함으로써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페일 터콰이즈' 박린준 겸임은 태어난 고향의 바다와 하늘, 동식물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 자연과 어우러지고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기여한다는 확고한 패션철학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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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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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패션 브랜드 '페일터콰이즈'를 론칭했으며, 2015년 코엑스 아쿠아리움 컬쳐 크리에이터로 선정, 2016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에서 쇼를 열면서 디자이너로서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또한, '해녀복 연구소'를 런칭하여 제주 해녀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고 있는데요, 특히, 해녀복 만큼은 일본 소재가 아닌 제주에서 개발되고 만들어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 문화의 달 2019’에서 최연소 해녀 고려진씨와 함께 밀레니얼 해녀를 주제로 한 수상 패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부터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본인 만의 패션 디자인 노하우를 전수해주실 예정입니다.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하여 주목받은 패션디자이너인 만큼, 패션디자인과정에서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데요, 패션위크를 위한 상품 구성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 이끌었던 박린준 디자이너에게 패션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본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는 '페일 터콰이즈' 디자이너 박린준 겸임을 포함하여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등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패션 전문가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기에 패션 노하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답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 중이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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