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겸임 브랜드 ‘분더캄머’에 대해 알아보자!
분더캄머는 2010년에 론칭한 브랜드이며, 미니멀리즘에 기반을 둔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로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취향과 소신을 담아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해외에 트렌드쇼를 나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탈리아에서 화이트라는 쇼를 나갔었고 그 뒤로 파리로 옮겼다 이번에 미국 최대 패션 트레이드 쇼인 ‘코트리- 뉴욕 국제 패션박람회’에 나가며 분더캄머 만의 색깔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트라노이 팔레스 브롱냐르에서 열린 '케이컬렉션 인 파리(K Collection in Paris)'에서 분더캄머 2020 봄·여름 옷을 선보였답니다. 그리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패션대상의 K패션오디션 ‘인기상’ 수상하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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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는 원래 목표가 패션 디자이너였다고 해요. 학생 때 취미로 그렸던 일러스트가 ‘톰보이’에서 필요로 하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이어서 러브콜을 받고 입사를 하게 되었으며, 거기서 일러스트, 마케팅, 그래픽 디자인을 진행했는데요, 하다보니 패션디자인에 대한 갈망이 커져서 본인만의 브랜드 '분더캄머'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더캄머는 정말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아이유, 수지, 레드벨벳 조이, 선미, 배우 정유미 등 핫한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신혜영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 '패션디자인 발상'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패션디자이너로서 활동하시면서 디자인 발상 과정이 정말 중요하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패션디자인 발상 과정은 어떤 컬렉션을 구상하기 전, 아이디어라는 씨앗을 싹을 틔워 구체화하는 작업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의 발상법을 알고 있어야 디자이너로서 활동할 때 수월하기 때문에 발상 체계를 잡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신혜영 디자이너는 성공한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학벌, 유학 여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며, 그 외에 실무적인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분더캄머의 신혜영 겸임은 “분더캄머의 독창적인 이름은 특이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으며, “카메라가 존재하기 전에 독일 귀족은 특별한 물건을 Wnderkammer(분더캄머)라는 비밀의 방에 보관한다"며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패션 브랜드 분더캄머가 현대 여성을 위한 이런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직물을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콜렉션을 통하여 분더캄머 만의 색깔을 보여줄 신혜영 디자이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는 이처럼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인정받는 전문 패션디자이너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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