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만 걱정하고 있다면 노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헤어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여름철 건강한 두피 관리 팁, 뜨거운 햇살에 두피도 지치고 탈모의 가능성도 높아지는데요. 조금만 신경쓴다면 피부를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탈모 예방 및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그럼 우리 하나씩 알아볼까요?
1.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모발도 손상시킨답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 오랜 시간 밖에 있으면 모발이 약해져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해지는데요. 따라서 모자를 써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야 한답니다. 특히 해변이나 수영장의 경우 수면에 의한 반사로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는 것! 바다에서 놀다가도 가끔은 그늘 아래로 들어가 뜨거워진 두피를 식혀주고 외부 이동이 많을 때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답니다. 하루종일 모자를 쓰는 것은 오히려 통풍을 방해하니 틈틈히 두피를 식혀주는 것에 집중!
2. 수영 후 바로 머리감기!
여름에 수영장을 찾았다면? 수영이 끝난 후에는 머리를 바로 감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수영장 물에는 대부분 소독을 위한 클로린이라는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발의 천연성분을 빼앗아 간답니다. 따라서 수영 후에는 바로 샴푸를 사용해 화학성분을 헹궈내고 에센스 등을 활용해 수분 및 단백질을 충전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귀찮다고 샴푸로 머리를 감지 않는다면 두피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 비가 오는 날도 두피관리에 유의!
두피와 모발에는 하루 중 생성된 피지와 각질, 땀, 그리고 헤어 제품 잔여물 등이 가득하다는 것 알고 있었나요? 이런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유해물질이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과 함께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한답니다. 또 비로 인해 습해진 두피는 오염물질과 함께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는 것! 머리가 비에 젖었다면 곧바로 깨끗이 감는 것이 좋답니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비듬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다 말리고 자야 합니다. 말릴 때는 수건을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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